성남 태평동 맛집 빨간구두 떡볶이 새로 생겼네요 지난 주에 성남에 갈 일이 있었어요. 경기도 광주로 이사 왔지만, 성남엔 엄마도 이모도 그대로 계시기 때문에 갈 일이 많네요. 게다가 7-8월 들어서는 거의 1주일에 한번씩 가는 것 같아요 ㅋㅋ 평일에 반차를 내고 성남 집에 갔다가 와이프가 즉석 떡볶이가 먹고 싶대서 원래는 이마트 뒷족에 즉석떡볶이 가게를 가려고 했어요. 최근 몇년 사이에 가본 적은 없지만.. 예전에 엄마랑 이모랑 자주 갔던 곳이거든요. 당시에는 학교 앞 분식집에서 팔던 컵볶이나 포장마차 같은 비닐 노점상에서 큰~ 불판에 팔던 떡볶이만 알았는데 내가 원하는 재료로 주문을 하고 바로 끓여 먹는게 엄청 신기했는데 ㅋㅋ 할튼, 와이프가 즉석 떡볶이를 먹고 싶다고 하니 그쪽 식당들이 먼저 떠올랐어..
신논현 맛집 :) 송포갈비 전 직장 동료 형과 오랜만에 아 이거 참ㅋ 블로그 자주 해야지~해야지 하면서 잘 안되네요 회사 일은 좀 여유를 찾았지만 그렇다고 엄청 한가한건 아니라서요 그래서 오랜만에 포스팅 가지고 왔습니다 코로나19때문에 사람을 거의 안 만나고 있는데 전 직장 동료혔던 형과는 얼굴 보고 이야기 할게 있어서 오랜만에 만났어요 ㅎ 그 형은 영등포 쪽에서 사는데 저보다 퇴근 시간이 30분 빨라서 제가 일하는 신논현 근처로 오기로 했어요! 어디 갈까 고민하다가 #돼지갈비 가 먹고 싶다는 말에 급 검색! 저도 신논현 쪽에서 3년넘게 일 하고 있지만 퇴근하면 거의 바로 집으로 가기 때문에 어느 식당이 신논현맛집 인지 잘 몰랐거든요; 17년~18년쯤에는 가끔 회식도 하고, 또 코로나가 기승을 부리기 전..
용인 싱글벙글 캠핑장 두번째 캠핑_15개월 아기랑 이 이야기는 2020년 6월에 다녀온 캠핑장 이야기에요! (그때나 지금이나 별 변화는 없겠지만 ㅋㅋ) 그 전에 2020년 5월에 당시 15개월이었던 채하랑 와이프랑 셋이 왔었는데 괜찮더라구요. 그래서 이때에는 이모, 엄마, 사촌형, 조카까지 총 성인 5명, 6살 조카 1명, 2살 채하 1명까지 총 8명이 함께 했습니다. 용인 싱글벙글 캠핑장은 크게 2개의 존(A,B존이었나?)으로 나뉘어져있고 저희는 윗쪽(아마A존) 에만 묵어봤어요. 그 곳이 매점이랑 사무실?이 있는 곳이고, 아 B존 쪽에도 사무실이 있긴 합니다만 메인은 윗쪽인 A존?이에요 그 중에서도 저희는 좀 안쪽에 있는 한가족 두 사이트? 그런 자리였어요 뭐냐면 입구가 1개이면서 조금 외진? 곳인데,..
경기도 광주 맛집 BBQ 치킨 치느님 아.. 오랜만에 블로그 포스팅 ㅋ 몇주? 몇달?에 한번씩 들어오고 있네요..ㅎ 블로그를 꾸준히 해야지 해야지~ 하면서도 쉽지 않은 현실.. 오늘도 어김없이 '다시 열심히 해봐야지'라고 마음 먹지만 ㅋㅋ 사실 얼마나 오래갈지 모르겠습니다. 1. 시간이 부족하고 2. 티스토리는.. 네이버에 잘 뜨지 않아서 뭔가 들이는 시간 대비 아쉬움 3. 이웃이 없다는게 은근 또 심심 ㅋㅋ 그래서 작년에는 잠깐 네이버 블로그를 하기도 했었는데 제가 처음으로 블로그 한게 바로 이 블로그라서 꽤나 애착이 있기에 다시 시작해봅니다 ㅋ 폰에 사진이 참 많은데.. 애기 사진도 많아서 정리가 좀 안되네요 그래서 일단은.. 컴퓨터에 외장하드도 하나 꽂아뒀는데 ㅋ 일단 이거 좀 쓰고 정리를 좀 해봐..
제주도 고기국수 맛집 1등은 자매국수 제주도 예쁜 카페 바닐라파레트에 들렸다가 바닷가 구경을 좀 하고, 해산물 조금 사와서 먹고 일찍 잠들었어요. 그리고는 다음날도 느즈막히 일어나 뭘할까? 고민을 해봅니다. 계획 없이 떠난 여행은 재미있기도 하지만, 불안한 마음도 커요 ㅋㅋ 저는 대부분 여행을 철저히 준비하고 떠나는 편이라.. ㅎ 자칫 비싸게 돈 들여서 떠나온 여행을 아쉽게 마무리 할까봐 하는 불안함이 늘 있거든요. 공항 근처니깐 고기국수나 한번 먹어야겠다 싶어 자매국수로 향합니다. 이 곳은 늘 웨이팅이 긴 곳이라 임산부 아내가 기다릴 수 있을 정도의 줄인지? 아닌지가 중요했어요. 주차 할 곳도 마땅치 않은 곳인데 다행히 막 나가는 차 발견! 그리고는 차를 세우고 저 혼자 줄을 좀 서있다가 30분도 채 ..
제주도 예쁜 카페 바닐라파레트 디저트 맛집 엄마, 누나, 매형, 조카가 먼저 서울로 올라가고 저랑 와이프만 1박2일로 더 머물고 올라갔습니다. 따로 이렇게 하려고 했던건 아닌데, 당시에 와이프가 아직 일을 하고 있었고 제주도 여행 항공권도 넉넉하지 않아서 이렇게 일정이 좀 나뉘게 되었어요. 점심을 용두안해촌에서 먹고서 https://in-life.tistory.com/996 예약해 두었던 공항 근처 저렴한 숙소로 이동 잠깐 낮잠을 잤습니다. 이때 와이프가 임신 5~6개월때였는데 한참 잠이 많았을 때라 낮잠은 거의 필수였어요 ㅎㅎ 엄마, 누나네랑 묵었던 예쁜 숙소에 비하면 좀 허접했지만 어쨋거나~ 잠만 자면 되는 곳이니깐! 계획 없이 내려왔던 제주도 여행이라 저녁에 뭘 할까 하다가, 디저트 좋아하는 와이프..
오늘도 피곤해서 포스팅을 쉬어 갈까 하다가.. -_- 짧게라도 써보고자 블로그 들어왔네요 ㅎㅎ 이 이야기는 2018년 추석에 엄마랑 매형네까지 다 같이 추석에 떠낫던 이야기이자, 채하의 태교여행이기도 합니다. (그러고 보니 채하는 엄마 뱃속에서 싱가포르, 하와이, 제주도까지 다녀왔네요) 이때 숙소를 제주도 종달리로 정했어요. 매형과 누나가 에어비앤비 통해서 정한 곳인데, 저는 제주도 하면 보통 중문이나 성산, 애월 쪽으로만 숙소를 구한다고 생각했었거든요. 생소한 종달리.. 근데 딱 누나랑 성향이 맞는 곳이더라고요 조용~한게 딱 휴식하기 좋은 위치! 굉장히 예쁜 펜션(한국인 남편, 일본인 아내께서 운영하시는)에서 머물고 저녁으로 찾아간 곳은 제주도 종달리 맛집 종달돈가입니다. 종달리 자체가 워낙 조용한 곳..
제주도 가족 여행 맛집, 공항 근처 용두암 해촌에서 갈치조림, 갈치구이 우선 이번 여행은 2018년에 다녀온 것임을 미리 이야기 합니다. 저는 최근 3년간 제주도를 4번 정도 다녀왔어요 2018년에는 태교여행 겸 해서 저희 가족(엄마, 매형네)끼리 다녀왔고, 2019년에는 와이프 친가식구들 모임으로 약 28명 정도가 단체 여행했고(채하 생후 8개월 경), 이 여행 1주일 후에 또 한번 가족여행(와이프, 채하)으로 다녀왔습니다. 그리고 2019년 이야기도 해야하는데 우선 밀린게 2018년에 다녀온 여행이니 당시의 이야기 부터 하려고요! 이번 추석에 괌에 여행가려고 티켓팅 해두었는데.. 아마 못가게 될 것 같고 그리하여 우리나라라도 안전해져서 올해엔 꼭 제주도라도 가고 싶은데 될지 모르겠네요. 모두 손씻기,..
임산부 태교여행 싱가포르 vs 괌 비교하기 안녕하세요. 며칠 전 드디어 괌 태교여행에 대한 이야기를 모두 마쳤는데요. 사실 우리 부부는 괌으로 태교여행을 떠나기 전에 싱가포르로 태교여행 겸 여름 휴가를 다녀왔습니다. 2018년 1월에 결혼을 하고 4월쯤인가?에 여름휴가로 싱가포르 여행을 예약해두었다가 5월이 되어서야 임신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일정을 보니 임신11주차이고, 임산부 비행기 탑승가능 시기가 바로 임신 12주차 부터 라는 이야기를 들었거든요. 참 고민이되죠. 임신12주차이후 부터 비행기 탑승을 권하는데.. 임신 11주차에 여행을 가야 하나 말아야 하나.. 그리고, 그럼 이 싱가포르 여행을 태교여행으로 칠 것이냐? 그냥 여름휴가로 치고 남들 다 간다는 괌 태교여행을 갈 것이냐?! 결국 우리는 ..
와 지난주 좀 바빳다고 포스팅을 자주 못했네요. 하지만 오늘 열심히 시간내서 포스팅을 해봅니다. 이제 괌 태교여행 이야기도 서서히 끝나가는 것 같아요. 지난번 포스팅에도 이야기 했지만, 현재 15년인가에 첫번째 괌 여행을 다녀왔고 18년에 또 한번 괌으로 태교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그리고 이번 추석에도 괌 항공권을 사놨는데... 코로나19때문에 갈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우리나라도 요즘 이태원 클럽이며, 인천의 학원 강사며 어느 교회며.. 계속 확진자가 나오고 있는 듯 한데.. 후.. 부디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가 빠르게 감소, 종결되었으면 좋겠네요 다들 괌 여행 가면 GPO 라는 괌 프리미엄 아울렛은 꼭 가시죠? 저도 괌 여행가며 매일, 하루에도 두번씩 가기도했어요ㅋㅋ 왜냐면 오전에는 오픈하자마자 바..
괌 PIC근처 맛집이라면 로얄오키드 호텔에 있는 카프리쵸사 추천하죠 굿바이패키지로 로얄코이드 호텔에 온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카프리쵸사 였습니다. 이미 괌 맛집으로도 유명한 곳이고 2018년 당시에 괌에 2개 매장이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 중 한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메뉴 중 하나는 라이크 크로켓?인가(이름 정확하지 않음) 밥 안에 치즈를 넣어 겉은 튀긴 메뉴였죠.. 마침 이건 사랑의절벽 입장권을 구입하면 입장권 1장당 크로켓 1개를 제공(단 1회 1개)하는 일종의 프로모션까지 있었어요 뭐 그 프로모션이 없었어도 갔겠지만 ㅋㅋ우리 부부는 해외 여행할 때 최대한 현지 식당을 이용하려 합니다. 뭐 굳이 고추장이나 라면을 챙겨가는 그런 일은.. 한번도 없었네요. 체크인을 하고, 임산부였던 와이프는 낮잠을 ..
괌 호텔 추천, 굿바이팩(오후6시~새벽3시) 로얄 오키드 가성비 좋은데? 괌 태교여행 3박5일 중 3박은 퍼시픽스타에서 했습니다. 퍼시픽 스타 - 비치와 붙어있음, 자체 수영장 보유 - 임산부 와이프와 K마트 걸어갈만한 거리 (언덕이긴 하지만 멀진 않음) - PIC 바로 옆이며, 대부분 셔틀버스가 근처에 - 걸어서 약 5분거리에 편의점 있음 - 닛산 렌터카 대여 및 반납 가능 - 가격 저렴 https://in-life.tistory.com/979?category=681731 괌 3박5일 태교여행. 퍼시픽 스타 가성비 호텔 괌 3박5일 태교여행. 퍼시픽 스타 가성비 호텔 휴, 태교여행 갔다가 어제(10.15, 월) 돌아왔습니다. 새벽 3시 5분 비행기 타고 한국에 7시쯤 도착해서 집으로 와서 씻고 바로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