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주 맛집 BBQ 치킨 치느님
아.. 오랜만에 블로그 포스팅 ㅋ
몇주? 몇달?에 한번씩 들어오고 있네요..ㅎ
블로그를 꾸준히 해야지 해야지~ 하면서도 쉽지 않은 현실..
오늘도 어김없이 '다시 열심히 해봐야지'라고 마음 먹지만 ㅋㅋ
사실 얼마나 오래갈지 모르겠습니다.
1. 시간이 부족하고
2. 티스토리는.. 네이버에 잘 뜨지 않아서 뭔가 들이는 시간 대비 아쉬움
3. 이웃이 없다는게 은근 또 심심 ㅋㅋ
그래서 작년에는 잠깐 네이버 블로그를 하기도 했었는데
제가 처음으로 블로그 한게 바로 이 블로그라서 꽤나 애착이 있기에 다시 시작해봅니다 ㅋ
폰에 사진이 참 많은데.. 애기 사진도 많아서 정리가 좀 안되네요
그래서 일단은.. 컴퓨터에 외장하드도 하나 꽂아뒀는데 ㅋ 일단 이거 좀 쓰고 정리를 좀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러고 보니까.. 최근에는 먹는 음식 사진도 잘 안찍었네요.
예전에는 똑같은 사진을 2~3장씩 씩어서 여러번 쓰고 그랬었는데
이건 배달의 민족에 리뷰하려고 찍었던 사진들 ㅋㅋ
근데 진짜.. 티스토리 사진 첨부 너무 번거롭네요
네이버는 첨부해서 위치 이동하고 회전시키고 그런게 편했는데..
티스토리! 반성하세요!
위 새우살튀김은 서비스 입니다.
얼마전에 경기도 맛집 bbq치킨에서 먹고 배민 리뷰 남겼는데
사장님이 뭔가 주려고 했는데 까먹었다고 하시길래
이번에 주문할때 위 이야기를 드렸더니 서비스로 챙겨주시더라고요!
특이한게 통새우 튀김이 아니라 순수 새우살로만 만들어진 새우살튀김이었어요
그래서 껍질이나 꼬리처럼 불필요한 부위도 없고
커~다란 튀김을 온전히 다 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ㅋㅋ
우리 부부는 이때만 해도 저녁에 게임 주로 하고 그랬거든요
요즘은 피곤해서 일찍 잠들지만
어제 같은 경우도 집와서 씻고 밥먹고 배가 엄청 부른 상태에서 바로 잠들어 버린..
술도 안먹었는데 왜이러나 모르겠어요 요즘은..
이 날은 반반을 시켰습니다.
치킨이 참.. 별거 아닌것 같은데 시킬 때 마아 어느 브랜드에서 시킬까?
어떤 맛을 시킬까? 참 고민이 됩니다 ㅋㅋ
그래서 이날은 양념과 후라이드 반반을 시켰는데 역시나 존맛탱이더라고요
아 이거 요즘에 우리 부부가 꽂힌 메뉴 중 하나에요 ㅋㅋ
바로 닭껍질 튀김 ㅋㅋ 원래부터 저는 이 메뉴를 좋아했어요
하지만 파는 곳이 거의 없었고 이렇게 치킨 먹을 때나 좀 먹어볼 수 있었죠
그.. 뻑살은 아닌데 뼈가 많으면서 살은 별로 없고 이렇게 껍질 위주로 먹을 수 있는 그 부위가 있거든요 ㅋㅋ
닭 다리, 날개, 목에 이어서 제가 좋아하는 부위가 바로 그거 4개!
이건 와이프가 좋아하는 감자튀김이에요 일명 감튀 ㅋㅋ
저는 대체 감자나 고구마 같은 음식은 왜 먹는지 모르겠는데.. 와이프는 특히 감튀를 좋아하더라구요
전 햄버거 집을 가더라도 감튀는 거의 안먹는데 와이프는 참 좋아하는 ㅋㅋ
경기 광주 bbq는 감튀도 제법 바삭하고 짭쪼롬 한게 맥주 안주로 좋긴 해요
어떤 곳은 너무 딱딱하거나 혹은 잘 안튀겨진 것 처럼 말랑?한데
딱 겉바속촉 느낌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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