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포, 제대로 된 혼맥 필수품 건어물 (내 돈내고 삼)
2016.08.05
쥐포, 제대로 된 혼맥 필수품 건어물 (내 돈내고 삼) 날이 너무 더워서 잠도 잘 안오고, 자다가도 때는 요즘. 하 맘같아서는 잘때 계속 에어컨 틀어 놓고 픈데.. 전기세 걱정 때문에 선풍기 조차 타이머..휴 이럴 땐 차라리 시원하게 한캔 하면서 영화나 보는게 맘편하더라구요. 요 며칠 혼맥을 하다 보니 과자나 스팸 구워먹는 건 질리더라구요. 코스트코에서 산 찢어먹는 치즈가 아직도 수십개나 남아있긴 한데 맥에 치즈 조합이 아직은 익숙치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치즈는 떡볶이나 라면, 김밥 같은데 넣어 먹는거 아니고서 따로 치즈만 먹는건 뭔가 아쉽고.. 조합이 좋지 않은 것 같더라그여. 저는 어렸을 때 부터도 오징어, 쥐포를 좋아했습니다. 보통은 오징어 몸통을 좋아하지만 전 다리를 더 좋아했고 특히 그 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