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1.22 성남 맛집, 소주 한잔 먹기 좋은 무한리필 참치집! (1차)
2011.11.24
11월 22일. 이틀전 퇴근을 하고 집에 갔더니, 외할머니와 외할아버지께서 이모네 댁에 와 계시다는 전화를 사촌형에게 받고 윗집으로 올라갔다. (우리집은 2층 이모네는 3층; 바로 윗집 ㅋ) 집앞에 보쌈? 집이 오픈하면서 거기에서 수육국밥 같은걸 드시고 오셨단다. 하지만 이모부는 ㅋㅋ술이 모자라셨고, 결국 이모부 + 사촌형 + 나. 3명은 사촌형이 자주가는 참치집으로 고고 형이 평소에도 맛있다고, 맛집이라고 칭찬이 자자하던 무한리필 참지집. 분명 여기는 내가 자주 지나가는 길에 있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 동네에서?파는 참치는 뭔가 이상할 것 같다는 ..ㅋㅋ말도 안되는 고정관념으로 크게 관심 쏟지 않았던 참치 집! 평소 해산물을 좋아하나 참치는 비싸고 ㅠ 주변에 해산물 좋아하는 사람이 없어, 올해에도 한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