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 초밥 호시 드디어 먹다
2017.02.09
서현 초밥 호시 드디어 먹다. 자주 가는 미용실 바로 옆옆 건물에 있는데, (정면쪽이 아니라 주차장 쪽) 주차장에서 나와 태평으로 향하며 스쳐 지나갈 때마다 기다리는 사람이 어찌나 이리도 한결 같이 있는지.. 보통 수요일에 머리를 하고 나오면 약 6시30분~7시쯤이라 한참 저녁때 이긴 하지만 지난 토요일에 가족 외식 겸 서현 매드포갈릭갔다가 아띠제 가는 길에도, 역시나 많음 아띠제에서 커피에 케익 마시고 다시 주차장으로 가는 길에도 여전히 사람이 많음 (이때가 토욜 오후 5시 좀 넘은 시간) 언제 가볼까, 언제 가볼까 하다가 드디어! 어제 다녀왔어요. 제가 머리를 자르는 사이 여자친구는 퇴근을 했고, 머리가 끝날때쯤 딱 도착! 서현 초밥, 서현 스시 이런거 막 검색하다가 2인세트 시키면 피자까지도 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