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연소에 도움주는 리포파워로 여름 준비 시작
벌써 설도 지나도 2월중순을 향해 가고 있어요.
2017년 시작한지 얼마 되지도 않은 것 같은데 말이죠.
저는 20대 초중반까지는 59~63kg를 왔다 갔다 했습니다. 약 4kg의 체중 변동은 지방이 아닌 근육이 였어요.
나름 체지방 11~12%도 찍으면서 아주 살짝의 복근도 봤고 전체적으로 몸이 날렵해보인다는 말을 많이 듣고 살았어요.(?)
그러다가 조금씩 나이도 먹고, 직장생활하다보니 야근에.. 헬스장을 꾸준히 가는 것도 많이 어려워 졌고,
또 같이 운동하던 사촌형이 결혼을 하면서 운동파트너가 없어 웨이트가 아닌 런닝 위주의 운동을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근육이 줄면서 체지방율, 그리고 내장지방 비중이 높아지더라고요.
그렇게 몇년에 걸쳐서 65kg가 되었을 때만 해도 "나는 곧 살을 뺄 수 있으니깐 괜찮아. 늘 하던대로 운동하면 괜찮아 질거야." 하는 생각을 꽤나 오래 했습니다.
하지만 생각과 다르게 ..ㅎㅎ 원래 벤치도 한쪽에 25~30kg 그러니깐 바 무게까지 합치면 70~80kg정도도 크게 무리 없이 들곤했는데
어느 순간 합 40~50kg만 들어도 힘들고, 근육량이 많이 줄긴 했구나 하면서 짜증도 나고..
옆에서 같이 운동할 사람도 없으니 그냥 다시 런닝만하고.. 점차 런닝 하는 시간도 줄어들고..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작년에는 헬스장도 재 등록하지 않았어요.
그렇게 해서 찐 몸무게가 70kg 였습니다.
주변 지인들이 다들 제가 60kg 나갈때는 볼이 옴폭 들어간게 너무 말라 보였다. 지금이 낫다고는 하지만
저는 1주일에 2번 정도는 풋살과 축구를 하기에 느껴지는게 있어요.
"아 몸이 무겁다." 그런데 이것도 어느 순간 적응을 하게 되더라고요.
예전엔 달리기도 제법 빠르고 했는데 지금은 발도 느려지고.. 휴
올해는 몇가지를 계획했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65kg 만들기 입니다.
70kg에서 설 연휴기간 조금 참고 참아서 69kg까지는 감량을 했는데요.
사실 뭐 감량이라기 보단, 노력이라기 보단
그냥 술을 좀 줄이고 야식을 줄였더니 아주 살짝 몸무게가 줄어든 정도에요.
뭐 어찌되었건, 일단 헬스장도 고민이긴 하지만 지난번에 구입한 실내 자전거와 문틀철봉이 있어서
운동 습관을 기르는 약 1개월 동안은 홈트레이닝을 해보기로 결심했습니다.
지방연소에 도움주는 리포파워를 먹으면서요.
이 리포파워는 헐리우드 설렙들이 선호하는 다이어트 보조 식품 같은 건데요.
크기도 매우 작아서 가지고 다니기도 편하고 회사나 집에 두어도 크게 자리를 차지하지 않아요.
여성 분들이라면 가방에 쏙-들어가기 때문에 저 처럼 집이나 회사에 두기 보다는
가지고 다니셔도 될 것 같아요 (저는 출퇴근 할때 가방을 들고 다니지 않거든요.)
제가 손이 굉장히 작은데도 한손에 쏙 들어오는 사이즈 입니다.
1통에 총 33알이 들어있고,
1일 1캡슐, 공복상태에서 물과 함께 먹으면 되는 리포파워인데요.
주의 사항으로는 하루(24시간)에 2캡슐 이상은 안되고
8주 이상 복용시 4주는 쉬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무슨 다이어트든 간에 주의사항은 꼭 지키는 것이 좋아요.
아피폰6S와 비교해봐도 작다는 것을 한 눈에 확인할 수가 있어요.
지방연소에 도움으르 주느느 리포파워는 노란색 캡슐형태로 되어있는데요.
기초 신진대사를 높여주어 지방연소 및 내장지방 감소에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독소와 붓기를 제거해 주기 때문에 평소에 쉽게 붓는 사람들이 먹어주면 도움이 된다고 해요.
*성분은 시츄러스와 각종 허브로 되어있다고 합니다 ^^ *
아이들이 함부러 열지 못하도록 "꾹 눌러서 여는 형태"로 되어있고
안쪽에 한겹으로 더 쌓여있어요.
리포파워가 카페인도 꽤 많이 함량되어있다고 하는데
전 워낙 카페인에 둔감한 사람이라 약 1주일이 지난 시점까지 이렇다 할
카페인 부작용이나 다른 증상이 없는데요.
주변에 이거 먹는 사람들 몇몇 있어서 물어보니
커피 못마시는 사람이 커피 마시면 땀나거나 두근거리는 것과 같은 증상을 겪는 사람이 있다고 해요.
저는 일어나자 마자 리포파워와 물을 한컵정도 마시고
바로 뉴스나 일반 예능으르 보면서 약 30분 정도 실내자전거를 탑니다.
그러고는 씻고 출근을 하는데 원래 아침을 잘 먹는 타입은 아니지만
다이어트에 아침이 필수라는 말을 듣고서는 가볍게 토스트나, 과일 정도를 먹어요.
그리고 원래는 11시~12시 쯤 (점심시간 직전에) 굉장히 배가 고파지면서
간단하게 사무실 자리에서 초코바나 군것질을 하는 편인데요..
리포파워를 먹은 후로는 군것질을 거의 안하게 되더라고요.
습관처럼 마시는 커피, 혹은 피곤 때문에 마시는 커피가 거의 유일한 간식이에요.
그리고 점심을 굉장히 왕창 먹는데도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그러하듯.. 4시 쯤이 되면 또 배가 고픕니다. (점심 식당이 문제인가요..ㅎ)
그래서 나름 참고 참다가 5시쯤 되면 과자나 빵을 사다 먹게 되는데요.
리포파워를 먹은 이후로는 저런 군것질도 사라졌어요. 완전 신기 ㅋㅋ
그리고 저는 7시쯤 퇴근을 해서 집에 도착하면 8시.. 거의 8시 30분이나 9시가 되어야 저녁을 먹게 되고
여기에 술이라도 한잔 먹으면 엄청나게 과식과 폭식을 하는 스타일이에요..
그런데 이걸 먹은 후 부터는 사실상 이슬이를 먹고 싶은 느낌도 별로 없고,
먹게되더라도 안주빨을 세우지 않게 되었어요.
그냥 이슬이 한잔에 물 목두목음 마시고, 예의상(?) 습관적으로 안주를 먹게되긴 하지만 말이죠.
그리곤 또 왠만하면 저녁 약속을 잘 잡지도 않게 되더라고요.
여자친구와 간단하게 저녁을 먹고 (먹을 때도 이전보다 눈에 띄게 덜 먹고)
요즘은 여자친구가 요가를 다니기 때문에, 그 시간에 저도 실내 자전거와 홈트레이닝을 합니다.
원래는 여자친구가 운동가면 집에서 롤하거나, tv보거나 미드같은거 보는 편인데요.
지금은 운동을 하게 된게 참 큰 것 같아요.
(입이 심심하지도 않고 배가 고프지 않으니 자연스럽게 운동으르 하게 됨.)
*일어나자마자 물 한잔과 1캡슐 냠냠*
그랬더니 제가 설 이후 69kg 정도에서, 지금은 두구두구 몇 KG가 되었을까요? ㅎㅎ
(아래 아래 사진에서 확인해보세용)
저는 처음에는 지방연소 보조 리포파워를 집에 두고 먹었어요.
식탁위에 두어서 아침에 물마실 때마다 챙겨먹는데요.
앞서 이야기 드린 것 처럼 여성분들은 잊어버리지 않게 가방에 두고 다니셔도 될 것 같아요.
사이즈가 작아 가방에 쏙-들어가니 집에서나 출근길, 출근해서 라도 먹을 수가 있을테니까요.
약 1주일 정도 먹은 현재 체중은 67.8kg
그러니깐 1.2kg이고 뭐 이런 저런 오차를 생각하더라도 1kg정도는 지방연소가 된 것 같아요.
물론 이것만 먹고 아무것도 하지 않아서 된 것은 아닙니다.
저는 나름 습관을 들여보려고, 최소한 아침이나 저녁 둘중 한번 30분.
가능하면 아침에 30분, 저녁에 40-50분 정도의 실내 자전거를 병행했고,
앞으로도 3주 정도는 더 해볼 예정이에요.
그리고 이게 습관이 된다고 하면, 다시 헬스장을 등록해서 65kg에 체지방량 15~13%까지 낮출 예정이구요.
다행스럽게도 요즘은 셜록이라는 영드를 보면서 운동을 하니깐 운동 시간이 금방 가더라고요. ㅋㅋ
아, 그리고 제가 굉장히 붓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전날 뭘 먹고 자거나 너무 푹 잔날은 눈 주위로 꽤 많이 붓는 타입이거든요?
그런데 이거 먹고 한 3~4일 정도 부터는 (부엇을 것 같은데~ 하면서) 거울을 봐도 거의 붓지가 않아요.
평소에 잘 붓는 분들이라면 붓기제거 만으로도 톡톡히 효과를 볼 것 같은 느낌입니다.
식욕 억제와 지방연소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여성 분들에게는 물론 남자들 단기다이어트에도 좋은 리포파워.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제가 성형외과 쪽에서 마케팅을 하고 있잖아요.
가장 좋은건 이런 보조 식품 먹지 않고, 적게 먹고 운동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연옌이나 돈 많은 백수가 아닌 이상 저렇게 할 수 있는 확률은 정말 드뭅니다.
그래서 우리처럼 평범한 직장인들은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줄 알아야 하는데요.
이런 보조 식품 하나 정도는 몸에 부담가지고 않고
오히려 동기부여가 되기에 전 적극 권장하는 편입니다.
그냥 '적게 먹고 운동해야지' 라는 생각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우리 몸은 '지방을 쌓아두려는 성질'과 '지방을 잃으면 다시 축적하려는 성질'이 있어서
정말 독하게 마음 먹지 않는 이상 정말 힘듭니다.
그럴때 지방연소에 도움주는 리포파워로 가볍게 시작하면
자연스럽게 식욕도 줄어들고, 지방도 타서 줄고 붓기까지 제거되면서
운동을 하지 않고도 어느정도의 효과를 볼 수 있게 될 것 같아요.
그리고서 이걸 가지고 더 자극받아 운동까지 병행하시면, 다이어트 성공으로 이어지겠죠?
다이어트, 여자만 하는 법 있나요?
얼마전에 뉴스 보니깐 몇년 후면 남자 10명 중 4명이 비반이라는데..
저도 더 나이먹고 아재되기 전에 몸매 가꿔놔야죠!
남자분들도 으쌰으쌰 다여트 시작하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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