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든5에도 먹을게 많네요

집에서 가든5까지 거리가.. 차로 한 5분? 차막히고 신호 많이 걸려도 10분이면 갑니다.

근데 이상하게 가든파이브는 잘 안가게 되요 ㅋㅋ 뭐랄까.. 안가니깐 안가게 되는..?

 

영화 보러는 종종 가지만 쇼핑을 하거나 장을 볼때는 이마트 or 야탑 킴스를 가는 편이에요.

그런데 지난 화요일 여자친구랑 강철비 영화보러 가다가 오랜만에 여유롭게 도착해서 가든5 푸드코트에 먹을게 있나?하고 가봤습니다.

 

 

 

판교 현대백화점이나 하남 스타필드보다는 규모가 작지만 나름 신기한 음식, 유명한 음식들이 꽤 있네요?!

그래서 와~ 여기 의외로 괜찮네?! 생각 했답니다. 앞으로는 송파 cgv에서 영화 볼때 1시간 정도 일찍와서 밥을 먹고 봐도 되겠어요

 

 

ㅋㅋ한입 물고 찍은 사진이라 ㅈㅅ

 

영화가 오후 8:55분 이었고, 가든5에 도착한 시간이 8시 30분쯤이었는데요

이미 정산/마감 하는 가게가 많이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이 핫도그는 우리가 먹고 싶었던 1순위 핫도그가 아니라

남은 것 중에 하나를 고른건데도 나쁘지 않았어요

 

다음엔 면이나 밥 요리 제대로 먹고 올려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