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챙겨야할 나이 31살, 알로에엑기스 꾸준히 먹어여
제가 작년엔 덜 그랬는데 올해부터는 나이나이 이야길 좀 많이 하죠?
그게 작년 가을에 발목염좌가 아직까지도 다 낫지가 않아서 그런거거든요.
아직도 축구하다 보면 왼발로 공을 받거나 디딜 때 뭔가 욱씬 하는게 있어여..
이것 때문이기도 하고.. 또 뭔가 체력이 부족한 것도 느끼게 되구요.
그래서 얼마 전에 추천 받아서 알로에엑기스를 꾸준히 먹기 시작했어요
이때까지 한 2주 정도 된 것 같은데요.
일단 제가 느끼는 것들을 좀 써볼께요
전문적인 지식으로 소개해드리는건 아니구요.
그냥 제가 느끼는 변화니 단순 참고만 해주세요.
일단은 살이 많이 쪘었는데 군살이 줄어드는 느낌이에요.
제가 알로에엑기스를 주문하게 된 이유 중 하나가
건강한 음식, 자연의 것 거의 그대로 먹는 음식들을 먹는게
몸 속의 염분이랑 독소를 제거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식의 글을 봤기 때문인데요.
그 다음으론 피부결이 좀 밝아지는 것 같아요.
원래 알로에는 수분이 많아서 화장품 특히
수분크림으로도 많이 이용된다는거 남자인 저도 알고 있는데요.
이걸 먹으면서 커피도 좀 줄이고 해서인지는 모르겠으나
피부톤이 좀 맑이지고 늘 피곤해 보이던 얼굴이
좀 좋아졌다는 이야길 들어요. 회사에서나 집에서나요
화징실을 더 편하게 가요
전 원래 (자랑은 아닌데) 1일 1떵이거든요.
모닝에 쌔리는 편인데 원래도 장 건강에 민감해서
장요구르트를 챙겨먹기도 하고
화장실에 오래있는 편이 아닌데 가-끔씩은 속이 좀 답답하고
화장실에서 10분 정도 있을 때가 있거든요.
근데 알로에엑기스를 먹으니깐 한결 더 편해졌어요.
이거 보고 어찌나 웃기던지
신비 + 기적이라고..ㅎㅎ
제 주변에도 알로에 챙겨먹는 친구들 있는데 이거 피부에도 바른다고 하더라구요.
전 아직 그럴 용기는 없지만, 이번에 오사카 여행 갈때
두어개 가져가서 저녁에 팩 처럼 발라볼까도 싶습니다.
이 알로에엑기스가 원액을 99% 사용한거라서
피부에 사용해도 될것 같거든여.
회사에서는 이렇게 모니터 받침대 옆에 챙겨놓고
하루에1-2개 정도씩 먹구요. 집에는 냉장고에 넣어 놓고 시원하게 먹어요.
평균적으로는 집에서 출근길 나오면서 지하철 가는 길에 하나를 먹고
그리고 회사에서는 4-5시쯤 뭔가 입이 심심해지는 그 때에 하나를 먹는 편이구요.
그냥 손으로 잡으면 쉽게 뜯어 먹을 수가 있고
양이 100ml로 많지만 빨대나 뭐가 필요하진 않은 정도입니다.
그냥 10초면 꿀꺽 하고 삼킬 수 있어서 편해요.
알로에엑기스는 냉장고에 넣어 먹어도 되고 요구르트랑 갈아먹을 수도 있다고 해요
전자렌지 전용 용기에 옮겨 담아 데워 먹을 수도 있다는데
저는 뭔가 시원하게 먹는걸 더 선호하는 편이랍니다.
집에서는 요렇게요! 냉장고에 넣어두고 하나씩 꺼내 먹어요.
눈에 잘보이는 위치에 넣는데 따로 야채간이나 그런데 넣지는 않구요.
1년동안은 먹을 수 있는데 이번에 먹는건 60포 정도 들었으니 1달조금 넘게 먹을 듯요!
건강챙겨야 할 나이 31살 ㅋㅋ 알로에엑기스로 한번 청춘 달려보겠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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