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팔찌 여름을 빌내줄 라구나비치 (핸드메이드)
패션에 관심이 많아진 31살 블로거 양잘쌩입니다.
2-3년 전까지만 해도 옷이나 액세서리에 관심이 별로 없었는데..
어느순간 부터 옷과 패션, 액세서리에 관심이 마구 갑니다.
아무래도.. 나이를 좀 먹으면서 "젊고 세련되게 살고 싶은 마음"
때문이 아닐까 싶긴 한데요 ㅎㅎ 어쨋든! 핸드메이드 작업으로 만들어진
프리미엄 팔찌 브랜드 하나 소개해 드릴게요
어제 퇴근하고 맥쥬한잔하러 가는 길이었어요. ㅋㅋ
아디다스 매니아는 아니지만 어쩌다보니 그렇게 나왔넹.
제가 소개해드리고 싶은 라구나비치는
많은 분들 특히 패피!분들께는 이미 유명한
크롬하츠와 비교했을 때 가성비가 훨더 좋은 브랜드 입니다.
유니크한 디자인이면서도 너무 과하지 않은 남자팔찌
도발적이면서 반항아적인 이미지를 표현해줄 수 있으면서
아 표현이 좀 오그라드나요?ㅋㅋ 쉽게 말하자면
패피들에게 가장 어울리는 독특하면서 어떤 옷들과도
매치하기 좋은 그런 핸드메이드 팔찌라는 건데요.
기존에는 없었던 SILVER BURNISHED 가공법으로 만들어졌다는
라구나비치 팔찌! 디테일컷 먼저 좀 보여드릴게요
와우.. 저 도 인터넷에서 팔찌 몇번 사봤지만..
이렇게 고급스럽게 포장되어서 온 남자팔찌는 처음
역시.. 미국 프미리엄 팔찌 브랜드의 위엄이랄까요?
전용 케이스에 부드러운 스웨이드 소재 파우치,
그리고 그 파우치 안에서도 비닐 포장까지 무려 3중 포장이 되어
스크래치 하나 생길 수 없게 안전하게 배송된 라구나비치
넘나 깔끔하고 고급스럽게 담겨온 팔찌
겨우(?)팔찌 하나를 이렇게 소중하게 포장할 필요가 뭐있냐
이런 포장이 뭐가 중요하냐 하실 분들 없죠?!
우린 소비자잖아요! 그리고 팔찌는 쓰고 잠시 넣어두고
또 코디나 기분, 계절에 따라 다르게 착용할 수도 있기에
소중하게 보관할 무엇인가가 있는게 얼마나 중요한데요 ㅎㅎ
포장도 제대로 되지 않은 저렴이 브랜드 팔찌들은
쉽게 끊어지고 색이 변하고 쉽게 질리고 흔해지미 마련.
반면 남자팔찌로 가성비 탑인 라구나비치는 그렇지가 않다고 합니다.
특히 며칠 써보니 그 매력이 더해지는데요.
팔찌 하나에도 보증서랑 AS등이 표기된 작은 책자도 하나 오구요.
뭔가 멋스러우면서 유니크한 느낌 가득-
사실 전 크롬하츠를 들어봤었는데 워낙 고가이기도 했고..
너무 과한듯한게 마음에 안들었어요. 제가 연예인도 하니구요 ㅋㅋ
근데 라구나비치는 독특함은 유지하면서 너무 과하지 않은 듯한게
딱 적당히 절제했다고 할까요?!
제가 착용한 요 남자팔찌!
기독교 다니는 전 일부러 십가가를 메인으로
한쪽엔 작은 십자가와 열쇠가
또 다른쪽에는 라구나비치의 로고가 포함되어있어요.
그러면서 중간중간 장식이 되어있어서 심심하지도 않고
그냥 딱 보면 "와 이거 진짜 독특하다. 멋있다"는 느낌 팍-
아까 위에 사진은 어제 저녁 맥쥬한잔 하러 가는 길이었는데요.
분명 캐쥬얼에도 잘 어울렸던 요 팔찌가
이렇게 슬렉스 셔츠 코디에도 잘 어울린다는 사실!
일 할 떄도 거슬리거나 답답하지 않는 느낌이 좋고
무엇보다 멋스러움 ㅋㅋ 간ㅈㅣ가 폭팔하는 느낌을 이제야 얻은 듯.
라구나비치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시작을 한 프리미엄 팔찌 브랜드 이면서도
한국 디자이너 & 세공사를 통해 핸드메이드급 작업으로 완성된 팔찌라고 해요.
이미 헐리우드 유명 연옌들을 모두 라구나비치를 많이 찾고 있고
우리나라에서도 크롬하츠에 비해 가성비가 뛰어난 남자팔찌로
제 주변에 패션 관심 있는 친구들 동생들도 즐겨찾는 브랜드더라구요.
여름을 빛내줄 남자팔찌 라구나비치 좋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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