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투스 이어폰 추천 티피오스 H100J BT
얼마 전부터 블루투스 이어폰이 너무 갖고 싶었어요.
특히 헬스장이나 자전거 탈 때 블루투스 이어폰 하나 있으면
좋겠다 싶었었는데!
헤헷! 이렇게 제 손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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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투스 이어폰 역시, 가성비 티피오스 H100J BT http://in-life.tistory.com/430
티피오스 H100J BT는 이렇게 끝이 자석이에요.
블루투스 이어폰 모두가 그런진 모르겠지만
자석이 있어서 관리도 편하고
목에 걸었을 때도 흘러내리지 않아요.
기존에 제가 사비로 구입했던 티피오스 파퓰러2
간단히 비교해보았는데요.
두 이어폰 모두 제가 사용하고 있다고 보시면됩니다.
왜냐면 운동하거나 출퇴근 시하철 시엔 블루투스 이어폰인
티피오스 H100J BT를!
집에서 게임을 하거나 회사 컴퓨터로 소리를 들어야 할땐
티피오스 파퓰러2를!
H100J BT 블루투스 이어폰 추천 하는 이유가
일단은 선이 없어서 너무 편리하고
음악이나 영화 볼때는 물론, 통화, 수신거부, 재다이얼 등
다양한 기능이 있다는 점이에요.
요즘 이어폰 진짜 좋다는 생각이 절로 들더라고요.
위 버튼 중 + 모양은 1초 이하 누르면 음량 UP
1초 이상 누르면 다음곡!
ㅁ 버버튼을 1~3초간 누르면 전원 on,
5초 이상 누르면 전원 off
음악 들을 떄는 당연히 재생, 정지 버튼
- 버튼은 1초 이하 누르면 음량 down
2초 이하 누르면 현재곡 처음부터
2초 이상 누르면 이전 곡
애플과 갤럭시 같은 안드로이드 폰 모두 호환되고
블루투스 4.0 버전이 지원되요. 무게는 17g으로 가볍고요
음악 재생 & 통화 시 최대 5시간이라니.. 든든하네요! ^^
위 사진은 가성비 이어폰으로 유명한 파퓰러2와 (오른쪽)
블루투스 이어폰 추천 티피오스 H100J BT인데요. (왼쪽)
파퓰러2는 귀에 잘 들어가게(?)조금 휘어져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가 있네요.
H100J BT 구입 시 출시 기념으로 이어훅과 폼팀, 파우치를 제공하고
이어훅을 이어폰에 연결하면 운동 시에 참 좋을 것 같더라고요.
지난 포스팅에도 썼지만 폼팁이란게 생소했어요
그래서 블루투스 이어폰에 연결해봤더니..
우와! 라는 말이 절로..ㅋㅋ
이런게 있었으면 진작 사용할 걸 싶었어요.
이어캡 소,중,대와 컴플라이 폼팁까지
처음엔 끼운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한쪽에 꼈다가
청음? 시음? 해보고 나서 양쪽 모두 컴플라이 폼팁 장착!
확실히 폼팁이 있으니까나 외부의 잡음이 귀에 안들어 오게 해주고
사운드를 더 풍부하게 해주는 것 같아요.
그 끝에 스폰지를 조물조물 한 후 귀에 넣으면
뭔가 더 깊게 들어가서 꽉 잡아주는 느낌?!
엊그제 받고 두번의 퇴근과 두번의 출근 시간,
그리고 잠들기 전 노래를 듣거나 미드를 볼 때 더 써봤는데
전체적인 느낌은 고음과 중음, 저음 모두의 밸런스가 좋다는 것이었어요.
티피오스 가성비 이어폰으로 유명한 리치 300이 살짝 고음에,
역시 가성비 이어폰으로 유명한 파퓰러2가 살짝 중저음에 집중되어있다면
블루투스 이어폰 H100J BT는 이 모든 밸런스를 잘 잡아주었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블루투스 이어폰으 사고 싶었지만 당장 사지 않고 리치300과 파퓰러2를 구매했던 이유는
음질이 딸리고 배터리가 빨리 닳는다는 것 때문이었는데
제가 3일재 써본 H100J BT는 오히려 유선 이어폰보다 음질이 좋았습니다.
막귀이긴 하지만 확실히 그 풍성함이 번들 이어폰과 차이가 났고
친구들이나 회사 동료들의 몇몇 브랜드 이어폰과도 비교할만 했습니다.
오늘은 일단 이정도로 마치고~! 다음주 월요일 쯤에 좀 더 자세히
음질과 성능에 대한 이야기를 해봐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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