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역삼역 맛집 달빛화로 테라스 이야기를 가지고 왔습니다. ^.^
이 곳은 ㅋㅋㅋ 제가 5일 전에 포스팅한 곳인데요..;
회사에서 회식으로 갔다가 맛있어서 또 찾았지 뭐에요.
역삼역 맛집! 무한리필 무한회식~ 달빛화로 테라스 자세히 보기 Click!
게다가 지금 위메프에서 무한리필 이용권을 구매할 수 있어요.
(위메프 구매가 끝날까봐 빨리 한번 더 간건 비밀아닌 비밀)
역삼역 맛집 달빛화로 테라스는 지금 위메프에서 구매할 수 있는데요.
선택1은 소고기 무한리필, 선택2는 와규 150g에 소고기 무한리필!
(선택2 주문시 와규는 무한리필 아니에요. 처음에 150g 한번 나오는거!)
*참고로 위 사진에는 와규가 안찍혔네요 ^^; 한번 리필 받은 고기라서 그래요.ㅎ_ㅎ
역삼동 맛집 달빛화로 테라스 라는 상호명에 걸맞에
달빛 내려쬐는 옥상이 참 마음에 들어요.
3층 실내 자리도 있고 옥상 야외 테이블도 있는데
지난번 회식처럼 야외로 자릴 잡았어요.
해가 지는 시간이라 그런지 덥지도 않고 하늘이 넘 예뻣어요.
연인, 친구들끼리 오신 테이블이 많더라구요.
역삼동 맛집 달빛화로 테라스의 와규 ㅎ_ㅎ
드디어 와규 사진을 공개하게 되었네요.
지난번 포스팅 때도 말씀드렸지만..
왜 제 폰으로 찍은 고기 사진은 맛이 없어보일까요 ㅠ
아이폰으로 찍은 사진은 색감이 완전 좋던데..
달빛화로의 와규는 식감이 넘 좋았어요.
소고기 안좋아하는 사람은 없겠지만 저 역시 넘넘 좋아하거든요!
무한리필임에도 고기의 질이 좋은 편이라서 자주 애용하게 될 것 같아요 ㅋㅋ
역삼동 맛집 소고기 무한리필 달빛화로 테라스
고기가 좀 익어가니깐 사이드로 이동이동~ ㅎ_ㅎ
소고기는 조금씩 올려서 바로바로 먹어줘야 하기 때문에
보통은 4-5점 정도만 올려서 익혀 먹는 편이에요.
이 날은 전에 일하던 회사 형이랑 왔는데요.
원래는 양꼬치를 먹으러 가던 중에 달빛화로를 지나게 된거에요.
그래서 제가 "여기 옥상에서 고기 구워먹는 덴데 맛있더라고요" 라고 말을 꺼냈는데 ㅋㅋ
"그래? 그럼 여기로 가자"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급히 차를 돌리고.. 위메프에서 결제를 하고 ㅎㅎ
역삼동 맛집 달빛화로로 들어갔습니다.
이 사진은 쫌 잘나온 것 같긴 하네요!
뭔가 육즘이 좀 흐르는 것 같죠 ㅋㅋㅋ 이제야 맘이 편하네.
아니 진짜 달빛화로 테라스 여기 역삼동 맛집으로 불러도될 만한 곳이에요.
제가 원래 무한리필 고기를 잘 안먹거든요..
그래서 지난번 회식 할 때도 '무한리필'이라 그래서 별로 안좋아 했는데
먹어보고서는 ㅋㅋㅋ 마인드를 바꿨어요.
역삼동 맛집 소고기 무한리필 달빛화로 테라스!
이녀석은 처음 와규를 제외하고 두번째 리필 받은 고기인데요.
원래는 이 양의 2배를 주는데,
제가 일부러 "아까 주신거 절반 정도만 주세요" 라고 말했어요.
왜냐면 처음 고기 나왔을 때 ㅋㅋ 엄청 빠르게 먹어서 인지..
금방 배가 불렀거든요 ㅠ 지금 생각하면 왜 이리 아까운지..ㅎ
어차피 무한리필이기 때문에 더 많이 드시고 싶으신 분들은 더 달라고 하시면 됩니다.
아휴 -_- 진짜 육즙도 꽤 있고, 맜있는 고기인데..
사진만 찍으면 왜 덜 맛있어 보이는거쥐..?
빨~간색에 마블링도 괜찮은데 말이죠!
역삼역 맛집 소고기 무한리필 달빛화로테라스는 화로가 신기하더라구요.
이름은 모르겠는데 테이블 위에 올리는 형태였어요.
그리고 옆에 n자 모양의 연기 빨아들이는 관도 있었구요.
우앗! 이 사진은 그래도 좀 맛있어 보이게 나왔네요. 그쵸?
고기에 육즙들이 뙇!
핏기만 가셔도 먹는 맛난 소고기
아! 맞다 생각났다!
역삼동 맛집 달빛화로 테라스에서 한가지 아쉬웠던 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늘이랑 쌈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청양고추도
고기 먹을땐 마늘 쌈에 청양고추 한입 딱 베어물면 맛있는데
달빛화로엔 그런게 없더라구요.
대신 양파, 오이 절임은 있었는데 이게 또 기막힌 맛이긴 하지만요!
이번엔 명함까지 받아왔습니다. ㅎㅎ
역삼동 맛집 달빛화로는 역삼역 7번 출구에서 1~2번 거리에 있어요.
주차공간은 따로 없어서 일행은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왔더라구요~
딱지 떼는 것 보단 싸니깐.. 예전에 저 아는 사람이 역삼역 주변에 불법주차했다가 ㅋㅋ
딱지 떼인 적이 있거든요.ㅋㅋ
그때 "나 주차 감쪽같이 잘하지 않았어?"라고 이야기 했었는데..
결국은 딱지를 ㅎㅎㅎㅈ
그래서 어제 왔던 형한테는 꼭 주차장에 주차하라고 했죠..ㅋㅋ
주차비가 18,000원 나온건 함정..ㅋ
아 퇴근시간 얼마 안남았네요.
그래서인지 배가 고파오고 있어요..
언능 퇴근해서 밥먹어야 하는데 오늘은 라면이 먹고 싶어요!
얼큰한 신라면에 스팸이랑 계란 넣어서 먹어야징! ㅎ_ㅎ
이상으로 역삼도오 맛집 소고기 무한리필 달빛화로 테라스 이야기는 끝내겠습니당.
안뇨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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