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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홍대를 갔어요.ㅎㅎ 그것도 순전히 맛집 하나 찾아가보겠다는 의지로..ㅎㅎ
지난 4/19 토요일엔 축구 시합이 없던 날이었습니다.
어중간한 늦잠을 자고 일어나 아침 겸 점심을 먹으러 홍대 맛집 구슬함박으로 꼬우~
이 날은 오후에 세종문화회관 전시장에서 하는 <와일드 라이프 증강체험 현실전> 을 보러 갈 예정이었어요.
광화문(세종문화회관)과 그리 멀지 않은 곳인 홍대에서 점심을 먹기로 한거죠.
홍대..홍대.. 유명하나 제가 그닥 많이 가보진 않은 곳이에요. ㅎㅎ
태어나서 3~4번 가본거 같은데.. 당연히 맛집을 알리가 없죠.
요즘 TV에서 유행하는 맛집 탐방 프로그램! 테이스티로드 홍대 맛집을 검색해 보았습니다.
매운 갈비찜.. 파스타.. 고기집 등등 여러곳이 검색되었는데, 제 맘을 사로 잡은 곳은 바로 여기! 구슬함박 이라는 곳이에요.
가격도 착하고 (1만원 이하) 수제 함박 스테이크와 파스타를 동시에 먹을 수 있는 곳이라네요.
참고로 이 곳은 홍대 보다는 상수역인가 그 역과 더 가까워요. 역에서 나오면 3-4분이면 충분히 걸어갈 위치에 있습니다.
가볍게 토스트 한조각 먹고 출발했는데, 가는 길에 벌써 배가 고프더라고요.
1시쯤 도착했나? 앞에 7팀 정도가 대기 중..ㅠ
실내가 7~8테이블 밖에 안되는 작은 가게라는 걸 알고 있었는데..ㅎㅎ 그래서 엄~청 오래 기다릴 줄알았는데, 그렇지는 않네요.
그래도 15-20분 정도는 기다린 것 같아요. 날씨도 좋아서 바람도 쐬고, 햇볕도 쬐니 시간이 금방가더라고요.
저희는 테이스티로드 홍대 맛집 구슬함박에서 가장 인기 많다는 함박 스테이크와 로제 파스타를 시켰습니다.
위 사진에서 보이는 것이 함박 스테이크고요. 아래 사진에서 보이는 것이 로제 파스타 입니다.
처음엔 '구슬함박'의 함박 스테이크에 대한 기대가 컸었는데, 먹어보니 제 입맛에 맞는건 로제 파스타! 두둥~
토마토 소스를 한참 좋아하다가, 몇년 동안 크림 파스타에 빠져 살았는데.. 와우 `ㅡ`
토마토 소스의 맛이 강하지 않아서 그런 것 같으면서, 크림과 토마토 소스가 잘 어울러지니까 참 맛있더라고요.
기대 이상이었던 구슬 함박의 로제 파스타!
테이스티로드 홍대 맛집 구슬함박 덕에 당분간은 로제 파스타를 자주 먹게되겠네요. ㅎㅎ
구슬 함박에서 먹고나서.. 생과일 주스 맛집이라는 너와나의 이야기 라는 곳에 갔는데.. 사람이 꽉찼네요..
하필 먹고 싶은 과일주스가 테이크 아웃은 안되는 녀석이라.. 결국은 먹지 못하고 주변을 돌아다니다가 ㅋㅋㅋ 벌꿀 아이스크림을 봤어요.
잠실인가 어디에서 지나가다가 본 건데 여기에도 있네요.
한번도 멋어보지 못한 녀석이라 하나 사서 먹었어요. 오우 벌꿀이 ㅋㅋ 생각보다 잘 어울리네요. 하긴 꿀인데.. `ㅡ` ㅎㅎ
그렇게 아이스 크림 하나 들고서는 <세종문화회관 와일드 라이프 증강 체험 현실전>을 보기 위해 이동~
이 것으로 홍대 테이스티로드 맛집 구슬함박 스테이크에 대한 포스팅은 끝이고요
아래 <와일드 라이프 사진전> 간단히 한 컷 올립니다.ㅎㅎ
사진은 참 신기하죠. 저도 연극영화과를 나왔는데 이런 예술적인 컷을 보면 참 그 재능이 부럽습니다!!!
내부에서 사진 촬영은 안되서..ㅠ 입구에 있던 인형?만 한 컷 찍어봤어요.ㅎㅎ
화요일입니다. 즐겁게 마무리 하세요~
애기들이 구경하기에 참 좋을 법한 인형 ㅋㅋ
지난 4/19 토요일엔 축구 시합이 없던 날이었습니다.
어중간한 늦잠을 자고 일어나 아침 겸 점심을 먹으러 홍대 맛집 구슬함박으로 꼬우~
이 날은 오후에 세종문화회관 전시장에서 하는 <와일드 라이프 증강체험 현실전> 을 보러 갈 예정이었어요.
광화문(세종문화회관)과 그리 멀지 않은 곳인 홍대에서 점심을 먹기로 한거죠.
홍대..홍대.. 유명하나 제가 그닥 많이 가보진 않은 곳이에요. ㅎㅎ
태어나서 3~4번 가본거 같은데.. 당연히 맛집을 알리가 없죠.
요즘 TV에서 유행하는 맛집 탐방 프로그램! 테이스티로드 홍대 맛집을 검색해 보았습니다.
매운 갈비찜.. 파스타.. 고기집 등등 여러곳이 검색되었는데, 제 맘을 사로 잡은 곳은 바로 여기! 구슬함박 이라는 곳이에요.
가격도 착하고 (1만원 이하) 수제 함박 스테이크와 파스타를 동시에 먹을 수 있는 곳이라네요.
참고로 이 곳은 홍대 보다는 상수역인가 그 역과 더 가까워요. 역에서 나오면 3-4분이면 충분히 걸어갈 위치에 있습니다.
가볍게 토스트 한조각 먹고 출발했는데, 가는 길에 벌써 배가 고프더라고요.
1시쯤 도착했나? 앞에 7팀 정도가 대기 중..ㅠ
실내가 7~8테이블 밖에 안되는 작은 가게라는 걸 알고 있었는데..ㅎㅎ 그래서 엄~청 오래 기다릴 줄알았는데, 그렇지는 않네요.
그래도 15-20분 정도는 기다린 것 같아요. 날씨도 좋아서 바람도 쐬고, 햇볕도 쬐니 시간이 금방가더라고요.
저희는 테이스티로드 홍대 맛집 구슬함박에서 가장 인기 많다는 함박 스테이크와 로제 파스타를 시켰습니다.
위 사진에서 보이는 것이 함박 스테이크고요. 아래 사진에서 보이는 것이 로제 파스타 입니다.
처음엔 '구슬함박'의 함박 스테이크에 대한 기대가 컸었는데, 먹어보니 제 입맛에 맞는건 로제 파스타! 두둥~
토마토 소스를 한참 좋아하다가, 몇년 동안 크림 파스타에 빠져 살았는데.. 와우 `ㅡ`
토마토 소스의 맛이 강하지 않아서 그런 것 같으면서, 크림과 토마토 소스가 잘 어울러지니까 참 맛있더라고요.
기대 이상이었던 구슬 함박의 로제 파스타!
테이스티로드 홍대 맛집 구슬함박 덕에 당분간은 로제 파스타를 자주 먹게되겠네요. ㅎㅎ
구슬 함박에서 먹고나서.. 생과일 주스 맛집이라는 너와나의 이야기 라는 곳에 갔는데.. 사람이 꽉찼네요..
하필 먹고 싶은 과일주스가 테이크 아웃은 안되는 녀석이라.. 결국은 먹지 못하고 주변을 돌아다니다가 ㅋㅋㅋ 벌꿀 아이스크림을 봤어요.
잠실인가 어디에서 지나가다가 본 건데 여기에도 있네요.
한번도 멋어보지 못한 녀석이라 하나 사서 먹었어요. 오우 벌꿀이 ㅋㅋ 생각보다 잘 어울리네요. 하긴 꿀인데.. `ㅡ` ㅎㅎ
그렇게 아이스 크림 하나 들고서는 <세종문화회관 와일드 라이프 증강 체험 현실전>을 보기 위해 이동~
이 것으로 홍대 테이스티로드 맛집 구슬함박 스테이크에 대한 포스팅은 끝이고요
아래 <와일드 라이프 사진전> 간단히 한 컷 올립니다.ㅎㅎ
사진은 참 신기하죠. 저도 연극영화과를 나왔는데 이런 예술적인 컷을 보면 참 그 재능이 부럽습니다!!!
내부에서 사진 촬영은 안되서..ㅠ 입구에 있던 인형?만 한 컷 찍어봤어요.ㅎㅎ
화요일입니다. 즐겁게 마무리 하세요~
애기들이 구경하기에 참 좋을 법한 인형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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