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메기 맛있게 먹는 방법 어려울거 없는데 이것도 안해?
후훗! 이번 겨울 과메기 포스팅만 벌써 3~4번쯤 한 것 같아요.
그 만큼 ㅋ_ㅋ 과메기를 자주먹는 다는 거겠죠?!
전 인터넷에서 과메기 껍질 완전히 손질한거로다가
10인분 이상을 주문했어요. (광고 아니니깐 업체명 공개 안해요)
그리고선 윗집에 사는 이모부랑 한팩씩~ 한팩씩~ 꺼내 먹지요. 헤헤
인터넷으로 과메기 주문하실 때 주의 하셔야 할 점!
과메기는 껍질이 전부 다 있는 것고
껍질이 절반정도 있는 것 (배송 받은 후에 손질해야 함)
껍질을 완전히 벗긴 것 까지 이렇게 세가지가 있더라구요.
소질하는게 번거로우니깐 가능하시면 몇천원 더 들더라도
껍질 모두 손질한거로 구매하시는게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
과메기 맛있게 먹는 방법!
일단 과메기는 한입에 먹기 좋은 사이즈로 잘라야 합니다.
저희는 남자 둘이서 먹을거라서 큼지막하게 자릅니다
* 그리고 이 과메기에 참기름과 참깨를 뿌리고 조물조물 비벼주시면 좋습니다. *
전 이날은 참기름과 참깨를 뿌리지 않고 먹었는데,
아래에 보시면 뿌리고 먹은 날 사진도 있습니다.
과메기 맛있게 먹는 방법~!
꼭 필요한 재료들 몇가지가 있습니다.
쌈다시마 or 물미역 : 전 쌈다미사를 더 좋아하는데요
마트에 가면 1~2천원이면 구입할 수가 있습니다. ^^
쌈다시마는 소금에 절인채로 봉지나 팩에 들어있더라구요.
이건 소금물을 제거한 후에 찬물에 빡빡 빨아주시고
20-30분 정도 찬물에 담궈 불려 주시는게 좋습니다.
안그러면 일단 너무 짜구요. 원래 쌈다시마는 이렇게 먹는거라 하더라구요.
소금기 없는 구운 김
소금기 있는 김은 쌈싸먹기도 불편하고 너무 작죠.
그 김들은 밥에 싸먹으라고 있는 김이고
과메기 맛있게 먹기 위한 김은 소금기가 없는 김이면 충분합니다.
굳이 작게 자르실 필요는 없구요. 이정도 크기면 넉넉하고 충분합니다. ^^
배추와 쪽파, 기호에 따라서 마늘과 청양고추
상추나 깻잎도 괜찮지만 과메기 맛있게 먹는 방법으로
배추를 빼놓을 수가 었지요.
외할머니 댁에서 가져온 배추로 쌈을 싸고
옥상에서 이모가 직접 키운 쪽파까지
역시 외할머니 댁에서 가져온 청양고추와 마늘까지 함께!
사진에 보이는 꼬치는 제가 얼마전에 오븐요리로 만든
새우, 삼겹살꼬치였어요 ㅎ_ㅎ 전날 만들었는데 너~무 많아서
좀 남겨놨던걸 이날 또 먹었답니다. ^^
전자렌지에 다시 데워도 진짜 맛있네요!
이건 다른날에 먹었던 과메기에요 후훗!
이모부랑 둘이 가끔씩 먹으니깐,
이모가 이렇게 깔끔하게 재료를 준비해 두셨더라구요.
하긴 쌈다시마 1-2천원주고 한팩? 한봉지?구입하면
그 양이 꽤 많아서 도저히 둘이서는 다 못먹겠더라구요.
2~3번 정도는 먹을 것 같아요
과메기 맛있게 먹는 방법! 바로 이거 아닐까 싶어요.
배추에 김과 쌈다시마를 올리고
초고추장 찍은 과메기 그리고 마늘과 청양고추, 쪽파까지 짜자잔~!
아래 사진은 다른날 먹었던 과메기에요
과메기 맛있게 먹는 방법 중에 하나인 이거!
과메기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참기름과 참빼를 솔솔 뿌려주면 되요.
뭔가 좀 더 고소하고 좋더라구요.
과메기가 콜라겐이 많은 건가? 하여튼 참기름 참깨 뿌리니깐
뭔가 더 향도 고소하고 입맛도 더 좋은 것 같아요
과메기 맛있게 먹는 방법! 다들 아셨죠?!
재료 준비 하는거 생각보다 오래 안걸려요!
다 마트에 팔고있는데 이왕 먹을거 맛있게 먹어야겟죠?!
저도 이번주에 남은 마지막 한팩을 먹을 예정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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