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바셋 프라페 맛있게 먹기 위해선

폴바셋 프라페 맛있게 먹기 위해선

 

안녕하세요! ㅎ_ㅎ 오늘은 프라페, 라떼, 아메리카노 모두 유명한 폴바셋 프라페 이야기를 좀 할까 합니다.

6월 말이었죠. 개인 사정으로 직장 동료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커피를 쐈습니다! ㅎㅎ

바로 근처에 스타벅스가 2개나 있고, 1층은 커피빈이.. 그리고 주변에 다양한 커피매장이 있지만, 아마 역삼 근처에거 가장 핫한 카페가 폴바셋이 아닐까 싶어요.

동료들도 좋아하고, 저도 좋아하는 곳. 소소한 추억이 깃든 곳이 바로 이 폴바셋 이거든요.

 

 

 직원이 많아서 메뉴를 통일하긴 힘들었고,

프라페 종류와 라떼, 아메리카노, 그리고 망고쥬스 등으로 보기를 주었고.ㅎㅎ

라떼프라페, 모카 프라페, 커피칩 프라테 등 참 다양하게 골랐네요!

 

 

 

폴바셋 이라는 매장은 생긴지 얼마 안되었어요.

최근에서야 멤버쉽 시스템이 만들어 졌을 정도니까요.

폴 바셋은 paul bassett 이라는 바리스타의 이름을 따서 만들었다고 해요.

2003년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한 바리스타인데

한국 뿐만 아니라 세계 여기저기에서 그의 이름을 딴

커피집이 생겼겠죠? 참 대단하네요.

 

 

 

 왕관모양의 바리스타 ㅎㅎ 마치 우유 한방울이 떨어지면 생기는 왕관 모양을 형상화환 것 같기도 하고 ㅋㅋ

바리스타 공식 모양인지는 모르겠어요.

카메라가 있고, 애완동물, 담배, 외부 음식물 반입 금지가 심플하게 표시되어있네요.

아참, 참고로 여긴 역삼역 폴바셋입니다.

 

 

방문했던 때는 6월 이었어요. 지금은 8월이고 많은 것들이 바뀌었는데요.

예로 들면 예전엔 SKT T멤버쉽으로 폴바셋 1+1 이벤트를 진행했었는데

지금은 SKT 멤버십 할인을 하지 않고 그냥 멤버십을 하고 있어요.

 

총 12잔을 구입하면 1잔을 더 주는 이벤트죠.

이미 커피빈, 스타벅스 등 대부분의 카페에서 하는 이벤트 이기도 하죠.

 

 

 폴바셋 프라페는 종류가 참 다양해요.

라떼 프라페, 모카 프라페, 커피칩 프라테, 그린티 프라테, 스트로베리 프라페까지!

하루에 한잔씩 매일매일 먹고 싶을 정도로 맛이있는데.. 비싼게 좀 함정 ㅠ

 

 

폴바셋 프라페 한잔에 6,000원 정도 하니깐.. 출근 후 하루에 한잔씩만 먹어도 거의 13~14만원은 나오겠네요..ㅠ

게다가 팀원들이랑 함께 먹거나 하면..ㅎㅎ

가격이 비싸서 자주오진 못하지만, 한달에 2-3번 정도는 팀원들이랑 오는 것 같아요

파스쿠찌나 스타벅스에 가는 것도 몇 번씩 있고요.

아무래도 제가 커피를 좋아하니깐 1주일에 한번 이상은 커피를 사고

카페에서 회의를 하는 편이긴 한데 요즘들어 금전의 압박이 ㅋㅋ

 

 

 이런 베이커리류와 간단한 음료도 판매하고 있네요.

아래 음료수의 맛은 별로 궁금하지 않았는데 빵과 케익 종류는 한번 먹어보고 싶더라고요.

 

 

 또 저는 집에서 커피를 내려 마시거든요.

더치커피도 내려 먹고, 드립 커피도 내려 먹는데..

이런 도구들을 보면 탐나기도 해요..ㅋㅋㅋ

저희 집은 저렴한 가정용인데 뭔가 이런 도구들이 있으면

더 맛있는 커피가 내려지지 않을까 하는..?ㅎㅎ

 

 

 

 

이 날 구입한 커피는 20잔이 넘었어요.

폴바셋 프라페를 맛있게 먹기 위해선

첫째, 그냥 마신다.

둘째, 위에 아이스 크림을 떠 먹는다

셋째, 아이스크림과 프라페를 섞어 마신다.

 

이 세가지가 폴바셋에서 추천하는 프라페 3step이에요.

여기에 전 한단계를 더 추가하겠습니다. ㅎㅎ

"바로 함께 먹으세요."

그게 사랑하는 사림이건, 친구나 직장 동료건~

누군가와 함께 먹으면 더 맛나고 즐겁습니다. ㅋㅋㅋㅋㅋ

 

무슨 공익 광고 같은 느낌같은 느낌?! ㅋㅋ

 

 

에잇.. 어서 점심먹고 역삼 폴바셋 가서 프라페나 하나 먹어야겠네요..ㅎㅎ

이상으로 오늘의 포스팅은 끄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