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돌아온 양잘쌩입니다. 이런저런 바쁜 이유로 한동안 블로깅을 하지 못했어요.^^; 오늘은 1달정도 전?쯔음에 갔던 복정동 맛집 뿅의전설에 대한 소개를 해드리려고 합니다.
이 곳은 제가 2번정도 가 본곳이에요. 예전에 한번갔었다가 뿅의전설이 야탑에도 있다는 것을 알게되고 올해 초?인가 작년 말쯤에 야탑 맛집 뿅의전설을가보았는데, 둘다 괜찮더라구요.
얼핏 기억하기로 이날도 얼큰한 짬뽕이 먹고 싶었고, 태평동에 있는 수타24? 수타 25? 라는 짬뽕 맛집에 가려다가 오랜만에 가보자는 생각으로 복정동 뿅의전설을 가보았습니다.
아.. 지금 생각해보니깐
야탑 맛집 뿅의전설에는 홍합짬뽕이 있었는데 복정동 맛집 뿅의전설에는 없더라구요. 그래서 굴짬뽕을 시켰습니닷!
크.. 역시 짬뽕 맛집 답게 해산물이 푸집하게 들어가는게 아주 좋더라구요. (홍합 짬뽕을 먹고 싶었는데 좀 아쉽긴 했어도 굴짬뽕 역시 굳! 완전 굳입니다.!)
푸짐한 그릇에 나오는 복정동 맛집 뿅의전설!
굴이 정말 많아요. 국물에서도 굴 맛이 느껴질 정도로! 아주 맛이 깊고 시원~합니다.
클로즈업 ㅋㅋㅋㅋㅋ
아.. 지금 시간 저녁 12시... 이글을 쓰고 잠이 들겠지만 ㅠ 지금도 야식으로 먹고 싶은 그런 맛이네요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세 젓가락 정도만 먹고 기분 좋게 잠들고 싶은 이밤..ㅋㅋㅋㅋㅋㅋㅋㅋ
복정동은 이래저래 맛집이 맛은 곳이죠. 지금 말씀드린 뿅의전설, 더 존막걸리, 냄새가 나지 않아 좋은 곱창집! 지금은 사라진 ㅠ 닭발집.. 그리고 반찬왕 등등!
참 맛있는 곳이 많은 동네지만.. 가보지 못한지 오래.. 아쉽고 속상할 따름입니다.
아 참, 그러고 보니 이 곳은 따로 주차장이 없는게 좀 아쉬운데요.
대신 이렇게 가게 앞에 CCTV같은게 있어서, 레카가 ㅋㅋㅋ제 차를 몰래 끌고가지 않을까~ 하는걸 살펴볼 수는 있겠더라구요.
일부러 가게 손님을 위한 배려?인 것 같기도 하구요..ㅎㅎ
밑반찬은 어느 중국집처럼 간단하지만, 짬뽕먹는데 단무지와 양파, 춘장(?)말고 더 필요한건 없죠!
그것도 국물이 진하고 깊은 복정동 맛집 뿅의전설이니까요! ^^
오랜만에 돌아와서는 간단하게 끄적이고 갑니다! 왜냐면 좀 바쁜 시기라서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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