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 와퍼 1+1 회사 간식으로 와퍼세트, 와퍼 1+1 기간, 시간

며칠전 ㅋㅋㅋ버거킹 와퍼 1+1 이벤트?가 한다고 하더라구요. (한다고 해서 제가 말을 전해준건 아니구 ㅋㅋ저희 회사는 가끔 오후 5시~5시 반쯤에 간식을 먹는데.. 무슨 기준으로 먹는 건지는 모르겠어요;)  어느날은 '간식 드세요~'하면서 누군가 사오시고, 어느날은 아닌거 보니깐.. 이게 회사 돈으로 사는건지 개인 지출인건지..?(개인 지출은 아닐것 같은데 `ㅡ` 잘 모르겠다능..ㅎ)

하여튼! 얼마전에는 간식으로 버거킹 와퍼세트를 엄청 사오셨더라구요. 와퍼1+1 기간은 4월 24일까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박이져? 버거킹 와퍼 1+1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구해서..ㅋㅋ저희 20명~25명정도 되는 모든 직원들이 와퍼 한개씩! ㅋㅋㅋ
이번 1+1 이벤트는 와퍼세트 1개를 주문하면 와퍼 단품 1개를 더 주는 프로모션 이었어요.

즉, 와퍼세트 1개를 주무했을때 와퍼세트 1개를 더 주는게 아니라! 와퍼 (햄버거) 단품만 주는 거죠!

어니언링?이라고 부르나요? 버거킹에 직접 가서 사먹은지가 오래되서..ㅎ
감자튀김에 추가로 돈을 내면 어니언링으로 바꿔주거나? 아니면 어니언링만을 구입하신 것 같은데, ㅋㅋ 사람이 워낙 많아서 두 곳으로 나눈건데도 이정도 양..ㅋㅋ

버거킹 와퍼 1+1 이벤트 때문에 금요일 저녁 엄~청 배부르게되었음..ㅠㅋㅋㅋㅋ

배부르면 좋은거 아니냐구요?! 아 물론 좋은거죠.. 하지만  ㅋㅋㅋㅋ이날이 바로바로! 제가 얼마전에 포스팅 했던!

옥상에서 고기파티가 시작되었네요.^^;

이 날이었다는 것이 함정..ㅋㅋㅋ 와퍼세트 하나를 꿀꺽 먹어버리고 고기파티까지 해버렸다는거..ㅎㅎ

배가 안고프다거나 하신 분들은 안드시기도 하고..ㅎㅎ 그래서 남는 것들은 다른 분들이 가져가시기도 하고.
간식으로 간단하게 떡볶이를 먹거나 과일을 먹거나 한 적은 있었도..ㅋㅋ 이렇게 버거 세트를 제대로 먹어보긴 또 첨이네요.ㅋㅋ 평소 같았으면 (고기 파티가 없었으면) 와퍼세트만 먹고 집에가서 쉬다가 바로 운동 갔을 텐데..ㅎㅎ 이날은 와퍼도 먹고 고기파티까지 하고 운동도 가지 않았음.. 완전 살이 찌는중..

언젠가 포스팅에도 말했던 것 같은데 `ㅡ` 원래 60-61kg 정도?! 를 유지하는 저인데..ㅎㅎ 최근에는 64.7kg, (점심 1시에 먹고 퇴근하고 그 이후에 아무것도 안먹고 퇴근해서 8시쯤 체중 쟀을때가..ㅋㅋ 아마 밥먹으면 65kg이상 나왔을 듯..?) 체중이니깐 뭐...ㅋㅋ 거의 4~5kg이 증가한거죠.

운동을 언능 열심히 해야 하는데, 이게 또..ㅋㅋ 안하다가 하려니까 귀찮고 힘들고, 운동하고 다음날되면 더 피곤한 그런거 있죠?ㅠ 예전에는 운동하고 다음날 되어도 뭔가 세포가 활발히 움직여주는 듯한 그런 느낌이었는데..ㅋㅋ

버거킹 감자튀김 ㅋㅋㅋㅋㅋ
이건 뭐 `ㅡ`... 이건 이날 사온 버거킹 와퍼세트에 있던 감자튀김의 절반쯤 입니다. 사람이 많아서 2개로 나누었으니까요.. 완전 ㄷㄷ 한 량이죠? 결국 이건 남아버렸슴..ㅠㅜ 아꿉.. 하지만 워낙 많아서 다 먹을 수가 없으니 어쩔수가 없긔 ㅋㅋ 와퍼 1+1 이벤트여서 예를들어 와퍼 버거 20개면, 콜라와 감자튀김은 10개만 왔는데.. 그럼에도 너무 많았다능;;

그러고 보면 전 항상 감자튀김을 남기는 것 같아요. 햄버거가 맛있고, 콜라는 보통 한컵의 1/2정도만 있으면 전 배부르게 먹는데.. 괜히 콜라도 한컵이나 되어서 량도 많고.. 감자튀김까지 있으니깐 괜히 더 배부르고 더 비싸고.. 딱 먹고 싶은 만큼만 먹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ㅠ

버거킹 와퍼세트~ ㅋㅋㅋ어랏, 살짝 손목 부분이 사진나왔네요. 오늘도 이 난방을 입고 왔는데.ㅎㅎ
지금은 점심을 먹고 커피 한잔 마시면서 오후 업무를 보고 있기 때문에 배가 고프진 않지만.. 퇴근할 무렵이 되면 또 아니 지금부터 2시간~2시간 30분만 있어도 이 와퍼 버거가 그리울 듯..ㅠ (그래서 배안픈 시간에 이 포스팅을 올리는 것이기도 하그여.ㅋㅋ)

아직까지 와퍼 1+1 이벤트를 하고 있습니다. 버거킹 와퍼 1+1 기간, 시간 아직 유효하니깐 언능 달려가세요 ㅋㅋㅋ4월 24일 까집니다.
햄버거는 버거킹, 감자튀김은 파파이스 감자튀김이 맛있다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