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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경원대 맛집! 이가네 돈까스. 성남 맛집 으로 유명한 곳! 맞죠? ㅋㅋ |
라는 블로깅을 했는데, 또 쓸 이야기가 2개가 남았습니다.
이렇게 경원대 맛집인 이가네 돈까스에서 돈까스와 육계장을 먹고!
여자친구네 집인 복정동으로 오는 길!
포장마차가 생겼(?)더라구요.
원래 있었겟죠.아마;
제가 다니던 길이 아니라 몰랐을꺼에요.ㅎㅎ
여자친구님께서 실내포차는 가봤는데, 정말 실외포차, 포장마차는 가본적이 없대서
들어가려고 했습니다.
딱 들어가는 순간..;너구리 굴인줄 알았어요; 담배냄새가 아유..ㅋ
바로 나와버렸습니다.ㅎ
그래서 찾아간 곳은 복정동 맛집으로 소문?난 오징어 세상!
전 여자친구님과 이 오징어 세상을 자주가요 (아..오징어 나라 였나?;) 이름이 헷갈리네;ㄷㄷ
이 오징어 세상인가 오징어 나라 인가에 가면,
여자친구님 좋아하시는 멍게, 개불 같은게 있고,
제가 좋아하는 우럭, 광어가 있으니까요!
또 안주 하나에 소주 1~2병 먹기도 딱 좋은 것 같아요!
저희는 오징에 세상에 들어가서(또 간판 사진이 없음..;)
우럭회무침을 시켰어요.
둘 다 막 밥을 먹고 왔던 터라.. 안주는 크게 욕심이 없었으니,
전 우럭회를 먹고, 여자친구님은 무침? 을 먹기로..ㅎ
갤럭시s2로 찍은 사진..ㅋㅋ
보면 이상하게도 날치알 올린 깻잎이 몇장이 없습니다. 네.. 죄송합니다;
또 먹다 보니 생각이 났습니다..;ㄷㄷㄷ
자꾸 까먹어서 이거 어디 블로거 라고 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이 또한 여자친구님께서 너 티스토리에 올릴 사진 안찍어? 라길래 그제서야 갤럭시s2를 꺼내고..ㅋㅋ
노출이 좀 부족해서 그런가 화면이 좀 어둡게 나와있네요.
갤럭시s2에 보면 노출, 빛의 양을 조절 할 수 있었던거 같은데, F stop이라고 했던가요. ㅎ (오랜만에 꺼내는 단어라 어색 ㅎ)
하여튼 우럭 무침!
기본적으로 나오는 미역국, 상추, 오이, 당근 은 뭐, 어딜가나 다 나오는거고
오른쪽에 김과 날치알이 추가적으로! 전 김보다 깻잎에 사먹는게 더 맛있어요. 개이적으로 깻잎은 좋아함.ㅋㅋ 쌈사먹을때!
전 주로 참이슬 프레쉬~ 처음처럼이나 참이슬 레드? 는 잘 안먹어 본 것 같아요
ㅋㅋㅋㅋ제가 사진직으니까, 여자친구님께서 깻잎을 모아?주며 꽉차 보이게 찍으라고...ㅋㅋㅋㅋㅋ
이렇게 깻잎을 한쪽에 몰고 찍으니 푸짐해 보이나요?ㅎㅎ;;
찍은 사진을 보니 ㅋㅋ뒷 쪽 날치알이 희미하게 보이는 걸 봐서는..ㅋㅋ 나름 갤럭시S2로 포커스 플레이가 된건가요?ㅋㅋ
결국 싹싹- 까지는 아니고. 거의 다?ㅎ 밥먹고왔더니! 배가 넘 불러서 ㅠ
요만큼 까지만 먹었어요. 소주도 둘이서 한병! 그니까 한병씩 먹은 거구요.
오늘은 오징어 세상에서 우럭회 무침을 먹었지만, 보통, 멍게나 개불 하나와, 우럭이나 광어회! 이렇게 먹어요.ㅋㅋ
가끔 배고플때는 통우럭 매운탕을 먹기도 하구요!
전 해산물을 좋아하는 남자니까요 ㅎㅎ
사실 바닷가에서 먹는거나 노량진 수산시장이나 이런데서 먹는거에 비해서는 덜 싱싱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에요.
그래도 뭐 동네에서 싸게 먹기에는 괜찮지 않나요?
이렇게 둘이 먹고 사이다 하나해서 16000원!
그럼 우럭회 무침은 12000원 인거군요.
어디 술집가서 안주 시켜도 이보다 비싸면 비싸지 저렴한 안주는 크게 없을 것같아요.
진짜 마른오징어나 그런거 아니면..ㅋㅋ
하여간 여기는! 복정동 맛집으로 저와 여자친구님이 자주 가는 오징어세상 (오징어 나라인가 진짜 헷갈리네..ㅋ)
아~ ㅋㅋㅋ아래 위치! (다음뷰) 거기에서 오징어 세상이라고 치니까 나오는 군요! 오징어 세상이 맞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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