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2.1 경원대 맛집! 이가네 돈까스. 성남 맛집 으로 유명한 곳! 맞죠? ㅋㅋ

후- 금요일입니다!. 모두 안녕들 하신가요~?
전 주6일제 근무이지만, 1달에 월차가 3일이 있는 병원 홍보 마케터 랍니다.
주로 토요일에 월차를 쓰고 축구를 하러가죠!
(아 이이야기 하려고 한게 아님..ㅋ)
　
어제는 퇴근길에 복정역에서 내려 버스를 타고 여자친구님 동네로 갔습니다.
같이 저녁 먹을겸~ 얼굴 볼결~해서지요.
　
동서울대에서부터 복정파출소까지, 그리고 복정파출소를 지나서 까지 왔다~갔다를 하는데,
도저히 먹을게 없습니다..;
처음에 이 동네를 알게 되었을땐, 분명 복정 맛집, 복정동 맛집 이런 검색을 해보면 참 많이 떳던거 같은데..
나름 여기저기 먹어보기도 하고..
맛집이라고 소개되었지만 내 입맛에 맞지 않는 음식도 있고, 여자친구님 입에 맞지 않는 음식도 있고!
그래서 요즘엔 와인을 먹는 날이 많았지요.
여자친구님께서 와인 안주를 만드시니, 얼마나 저렴하고 맛있는 안주였겠습니까 ㅋㅋㅋㅋ

2011/11/30 | 모건 데이비드 콩코드 (Mogen David Concord), 달아서 편하게 먹을 수 있는 레드와인

그리고

2011/11/30 | 파미유 카스텔 그르나쉬시라 (CASTEL Medium Sweet Grenache syrah)

까지 말입니다! 집에 화이트 와인인데 스파클링 와인이라고 하나요? 그 것도 한병 남아있구요!
어쨋든!!!
　
　
어제는 뭘 먹을까 싶다가~ 오랜만에 경원대 맛집 인 이가네 돈까스에 가기로 했습니다.
　
사실 슬슬 걸어다니다 보니 어느덧 경원대 근처까지 오게됐고, 마침 고른 것이 성남 맛집으로 유명?한 이가네 돈까스였습니다.
이 돈까스 집은 3년?정도 전부터 알고 있던 돈까스 집인데 참 오랜만에 찾게 된 것이지요.^^
　
여전히...ㅋㅋㅋ까먹고 포스팅을 위한 사진을 찍지 못했습니다.. 블로깅이라 하는게 맞나요?;
블로깅을 위한 사진을 찍지 못했으나, 여자친구님께서 말씀 주셨습니다.
　
오늘은 갤럭시s2로 사진 안찍어?
응? 왜?
너 티스토리 한대매
아! ㅋㅋㅋㅋㅋ 똑똑한데? ㅋㅋㅋ
　
그래서 이가네 돈까스의 간판?사진은 없습니다;
　

자주 말씀드리지만, 제 티스토리 블로그에 올리는 사진은 갤럭시s2로 찍는 사진이기에, 일반 dslr로 찍으시는 분들에 비해,
화질이나 화각, 때깔? (색)이 조금 후져?보일 수 있습니다..ㅋㅋㅋㅋㅋㅋ)
또 다시 한번 말씀드리는 거지만 ㅋㅋ저 연극영화과 나와서 나름 카메라 조작은 할 줄도 압니다만...ㅋㅋㅋ;;블로깅 하는거에 익숙치 않아..뭔가 대충대충..;
　
그래도 다행인 것은! 돈까스에 칼을 대기 전에 찍을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치즈 돈까스를 시키려고 했는데 여자친구 님께서 그냥 돈까스가 맛있었던 것 같아! 라길래
그냥 돈까스를 주문했습니다.
　
갤럭시s2로 찍은 사진이기에 덜 맛있어? 보이는 듯 하지만, 사실 꽤나 괜찮은 맛입니다.
또 위치도 경원대 바로 옆, 경원대 버스정류장과, 지하철 분당선 경원대 역의 출구 바로 옆에 있는 가게라 학생들이 특히 많이 찾는 가게 인 것 같습니다.
　

여자친구는 육계장을 시켯는데, 제께 먼저 나왔습니다. 밑반찬도 몇가지 있고! (전 음식 먹을때 메인 메뉴 하나만 먹는 스타일이라서 밑반찬에는 사실 관심이 없다능;)
　

예전 부터, 김밥천국이나 김가네나, 김밥나라나 이런? 음식점을 간다면, 주로 돈까스나 제육덮밥 류를 찾아요.
그냥 이런게 맛있으니까요..ㅎㅎ
　
노출도 조절하지 않고, 실내 조명이나 추가 조용없이, 그냥 내가 앉은 자리에서 갤럭시s2로 찍은 사진이다보니..ㅎㅎ 각도가 일정하네요.
　
　　

조금 타이트하게 들어가봤는데, 어떤가요? 이젠 좀 맛있어 보이나요?ㅋㅋ
갤투가 참 화질이 좋아요. 아이폰4나 아이폰4S 도 물론 좋겠지만, 전 제 갤럭시s2를 아끼니까요.ㅎㅎ
돈까스! 맛나보이는거 맞죠? ㅋㅋ 나름 경원대 맛집이라고 소문?난 곳입니다. 그러니 성남 맛집이기도 하구요!
　

여자친구님의 육계장이 나왔습니다. 돈가스를 자르는 사이 나왔는데. 제가 먹지말고 기다려! 사진찍어야 되니까! 라고 했습니다.ㅋㅋ
　

이것도 조금 타이트 하게 들어가본 건데. 맛나보이나요?
　
어제 날씨가 은근 추웠어요. 또 여자친구님은 며칠 전에 육계장을 먹고 싶어했구요. 마침 잘되었죠.
전 육계장은 국물과 고기만 먹는데, 여자친구님은 고사리?랑 나물을 위주로 먹습니다..(으..맛없어.ㅋㅋ)
　

오늘은 소스가 조금 부족?해 보이는 것 같기도 하고, 적당한거 같기도 했는데,
사실 소스를 무슨 국물처럼 질퍽~하게 주면 바삭한 맛이 없잖아요?
그런데 돈까스가 축축해 지지 않을 정도로 소스의 양이 충분했던 것도 같습니다. 덕분에 바삭한 돈까스 잘 먹었습니다.
　
포스팅 하면서 느끼는 거지만 ㅋㅋ 제가 먹은 음식은 성남 맛집 일 수도 잇고, 성남 맛집이 되길 기도?하며 올리는 블로깅일수도 있습니다.
모든 판단은 님들이~ㅋㅋㅋㅋ
　
오! 티스토리 블로그 할때 위치를 선택하는데, 보통 잘 없거나 제가 음식점 상호명을 잊어버리거나 하는게 많았는데,
여기는 딱 위치가 나와있네요!^^
지도 (다음뷰)보시면 나와있지만 경원대 바로 옆입니다! 경원대 맛집 ㅋㅋ 꼭가보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