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욧! 이 포스팅은 어제 쓰려고 했는데 ㅠ 어제 구글 애드센스에 빠져..;차마 올리지 못했습니다. 흐규 ㅠ
이거 말고 ㅋㅋ 어제 저녁에 와인과 치즈 먹은 포스팅도 해야하는데! ㅠ 오늘은 바쁘겠네욧!
자 그럼 고고
전 병원 홍보실에서 근무하고 있어요. 홍보 마케터라고 할까요. 광고 마케터? 병원 홍보실? 병원 홍보팀? 뭐라고 해야하지 ㅋ;
하여튼! 병원에서 홍보를 담당하고 있는데요!
병원 홍보 마케터로 일하다 보니, 주로 하는 업무가 컴퓨터에요. 주로 앉아서 하는 일!
그러다 보니 움직임도 적어서 뱃살도 늘어가는 듯한 느낌의 요즘입니다!
아! 맞다..ㅋ 어제 헬스장 등록하려 했지만 여자친구 님과 와인에 치즈! 바게트 먹는 바람에 못갔어요! (이 포스팅은 점심 먹고할게요!)
하여튼! 홍보실이 좁아서 답답하기도 하고, 앉아만 있기에 너무 뻐근해서! 최대한 잠깐씩이라도 걸으려고 하는 편이에요.
괜스레 화장실도 한 번가고, 한바퀴 휙- 돌기도 하구요.
그리고 요즘엔 또 물!을 많이 마시려고 해요! 또 전 커피를 좋아한답니다 (커피 맛은 개뿔도 몰라요~ㅋㅋㅋ)
살을 좀 배야겠다~ 싶을때는 아메리카노를 먹는 편이구, 그냥 스트레스 받을 때는 달달한 컴피! 무조건 단 커피,ㅋ 먹는 편이에요.
이 커피들의 이름은 업체?마다 달라서 기억이 잘 안나오..막상 매장가서 메뉴판 보면 아! 저거다 싶은데 말이죠.;
저희 병원 아래 커피빈도 있고, 그 맞은편에도 커피숍이 많아요. 역삼동 주변에 회사가 많아서 그런지 카페랑 커피숍이 많답니다.
하여튼! 전 이 물을 마실때면 항상 고민해요.(요즘엔 ㅋㅋ돈을 아끼기 위해 커피 사먹는 짓?을 절제하고있거든요. 한잔에 4~6천원이면 정말..ㅠ 아깝다는 생각이 왜 요즘에서야 들었을까요.. 전에는 그냥 마구 마셨는데..ㅠ)
저희 병원에는 여러가치 차와 커피가 있어요
제일 왼쪽은 뭐 정수기! 그 옆에는 원두커피(드립커피? 라고 하나요;ㅎ 내려서 마시는거요!) 그 옆에는 병원이 역삼동으로 이사하면서 새로 구입한 커피 자판기? 같은거! 그리고 그 옆에는 스틱 커피와 국화차, 쌍화차, 녹차 2가지, 둥글레차 가 있어요!
이 드립 커피? 자식은 향은 좋은데 맛은 밋밋한?거 같아서 잘 먹지 않는 커피에요. 이건 향으로 먹는? 그런 커피 맞나요(지식 부족 ㅈㅅ)
원두 가루 같은거 넣어서 망에 걸러 내려먹는?! 그런 커피입니다!
이 놈은 병원이 역삼역으로 이사하면서 산 커피 기계? 커피 자판기? 뭐라해야하지..ㅋㅋ
'가공하지 않은 순수 커피의 맛과 향을 맛보세요!' 라고 써있어요 ㅋㅋ
사진에는 보이지 않지만 진짜 원두를 넣어서 먹을때마다 바로바로 갈아서 주는 커피 자판기?에요.
원두를 한통 넣고 버튼을 누르면! 카푸치노(우유 필요 ㅋ), 아메리카노, 에스프레소 이렇게 선택해서 먹을 수 있고
오른쪽에 돌리는 게 있는데, 이걸 돌리면 물의 양을 조절해서 커피를 마실 수 있답니다 .ㅎㅎ
그나마 제가 먹는 커피가 이 놈인데요. 아메리카노로 마시면, 일반 커피빈이나 스타벅스나 이런데서 사먹는 아메리카노랑은 다르지만,
나름 비슷(전무가가 보기엔 확연히 다를)한 맛이 나는 것같아요!
그 옆에는 이런 바구니?에 커피와 차가 있어요.
녹차가 2가지 종류가 있구요.
설록 현미녹차 라고 써있는 녹차와 현미녹차!
설록 둥글레차가 있어요!
녹차는 가끔 먹기는 하는데.. 둥글레차는 영~ 먹을 일이없어요 ㅋㅋㅋ 맛이없..ㅠ
그 다음은 스틱커피! 아마 많은 분들이 애용? 하는 커피가 아닐까 싶어요..ㅎ
맥심 모카골드 마일드..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스틱 커피가 칼로리가 높다하여, 사실 잘 안먹으려고 하지만
스트레스 받을때는 또 이 만한게 없잖아요..ㅋㅋ
초콜렛이나 빵이랑 먹을때도 왠지 이런게 더 맛나고;ㅎㅎ
예~전에 민들레영토 라는 카페?를 몇 번 간적이 있는데 거기서나 몇 번 먹어봤는 차입다;ㅎ
맛은 뭐 괜찮은듯? 여성분들이 좋아하실 만한 맛?
국화차랑 같이 얼마전에 새로 모습을 드러낸 '쌍화한차' ㅋㅋ그냥 쌍화차 같은거겠죠?
뭐 이건..ㅎ 나중에 감기라도 걸리면 먹어보겠습니다!
아우 길다! 제가 소개해 드릴 녀석은 바로 이녀석이에요
국화차와 쌍화차와 함께 생긴 커피 녀석인데요. Alicafe라는 이름. 음 찾아보니 Ali cafe! 알리카페 로 불리는 커피에요.
인터넷에서 Ali cafe를 쳐보니. 동호회 사이트도 있고 유명한?커피 인가봐요!
사실 듣기로는 병원 선생님께서 말레이시안가?에서 유명한 커피라고 하시더라구요!
전 처음 들어본 알리카페..ㅎㅎ
우선 전 향이 좋았던 것 같아요.
(근데 어제 먹은거라 향이 기억이 안나요..;)
그리고 제가 알아보니깐 말레이시아의 인삼으로 불리우는 통캇?이라는데 들어있다는거 같지만..
저도 지나가면서 본 글이라 정확하진 않답니다;ㅎ
아..뭔가 커피 맛과 향이 기억나면, 자세하게 포스팅 하겠는데.. 기억이 안납니다 ㅠ
역시 포스팅은 바로바로 해주는 맛이 있어야 하지만.. 그러질 못했더니ㅠ
마시는 방법은 뭐 평범해요
1. 컵에 스틱 하나를 넣고,
2. 85~90도씨의 물을 150ml널고
3. 저어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에 양이 많아서 물을 더 넣을까 했어요.
스틱을 찢고 종이컵에 붓는데 양이 꽤나 많아보이더라구요; 일반 믹스커피 3개 정도?
컵의 1/3정도 찼던거 같아요(정확히 기억이..아..)
물을 조금 많이 넣은 것 같기도하고..아닌거 같기도하고!
좀 저어보니 그래도 색이 괜찮이 지는 것 같더라구요! 아래 뭉쳐있던 가루들이 풀리니깐!
이때 향이 꽤나 좋았던것 같아요. 커피 맛도 부드러웠어요!
일반 믹스처럼 설탕의 단맛이 나지 않았던거 같은데 이건 개인마다 커피 타는 습관? 물의양?에 다라 다르니 패스!
뭔가 ㅋㅋㅋ좀 더 전문적인 포스팅을 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기억이 나질 않아요 ㅎㅎ
어쩔 수 없지요 뭐! ㅋㅋ
다들 맛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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