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블로그와 티스토리 블로그 중 어떤 것이 좋을지요...

안녕하세요. 블로거 양잘쌩입니다. ^^; 오늘 소개해 드릴? 이 아니고 ㅋㅋ오늘 제가 여쭤보고 싶은 것은 네이버 블로그와 티스토리 중 과연 어떤 것이 좋은가 하는 건데요.. 음.. 뭐 우선 이런 고민을 한다는 자체만으로도 대략적인 차이점은 아실 거라고 생각해요.

제가 생각하는 네이버 블로그와 티스토리 블로그의 차이점은

 

1) 꾸밀 수 있는 정도

2) 이웃과 소통

3) 상위노출

 

 

이 3가지 일거라고 생각해요. 뭐 더 있을 수도 있고, 현재는 좀 더 개선된 사항이 많을 수도 있지만서도,

병원에서 바이럴마케팅을 담당하는 실장으로 있는 저로써는 뭐.. 위 3가지 정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 티스토리 블로그의 관리 메뉴 구성

 

 

 

 

 

 

 

 

 

 

아래는 네이버 블로그의 관리 메뉴 목록

네이버 블로그와 티스토리 블로그의 차이 1) 꾸미기

저야 컴퓨터는 게임이랑 간단한 것 밖에 모르고 뭐 HTML이라던가.. CSS 편집? 이런거에대해서는 하~~~나도 모릅니다. ㅋㅋ그래서 제 블로르가 아마도 이렇게 허접하리라...생각합니다.^^; 그저 여기저기서 찾아보고 그대로 따라한 정도 밖에 안되니까요.ㅎㅎ

티스토리 역시 네이버 처럼 기본적으로 꾸밀 수 있기는 하지만 반대로 이 '기본'만큼만 하려면 네이버가 좀 더 꾸미기 수월합니다. 간단간단하거든요. 반면 티스토리는 저런 컴퓨터 언어에 대한 정보가 없으면 꾸미기가 어렵고, 또 꾸미는데 제한이 되구요.

반면 따라하려고만 마음 먹으면 수 많은 티스토리 블로거 님들이 잘~ 설명해 주고 계시기 때문에 꾸미는데 큰 제약이 없긴 하나.. 따라했는데도 안될때는 마땅히 물어볼데가 없다는 단점도 있습니다.ㅎㅎ

사소하게 지금 보시는 이런 글자의 크기나 줄간격, 색이나 글씨체 등을 매번 포스팅때마다 바꾸실게 아니고 정해놓으신다거나, 메인의 구성이나 메뉴의 위치 등등을 정~말 하나하나 섬세하게 꾸미고 싶으신 분들은 티스토리를 추천,! 귀찮거나 적당히 꾸미기만 하시려면 네이버 블로그 추천! ㅎㅎ

2) 이웃과 소통

제가 진짜 아우..ㅋㅋ 티스토리의 최대 단점이라고 생각하는 부분이 바로 이웃이 없다는 것... 제가 글을 써도 보는 사람 하나 없는 듯한 느낌을 받는...아 물론 방문자 수 이런건 꽤 있지만.. 그래도 그냥 보고 지나가는 분들이 대부분이라는 걸 감안하면..뭐..일방적인 정보 퍼주기 정도?ㅋㅋㅋ.. 아 물론 저도 여기저기 블로그 가면서 서치만 하고 댓글하나 달지 않고 오는 경우가 많지만서도! 그래도.. 뭔가 아쉬운건 어쩔수 없자나요?

반면 네이버는

 

이런 식으로 이웃을 맺을 수도 있고.. 이웃이라는 연결 매체가 있으면 그래도 한번이라도 더 보게되고.. 그렇지 않을까요?

뭐..ㅋㅋ 전 그렇게 생각합니다. 꼭 필요한 정보가 있다면 (비록 자주 필요한 정보가 아니더라도) 이웃 등록해놓고 수시로 들락날락 할 수도 있구요. 관심사가 비슷한 분들은 뭐 하루에도 수십번도 더 들락날락 할 수 있을 텐데.. 티스토리는 그게 안된다능..

아 물론 누군가 티스토리를 하는 사람이 댓글을 남기거나 하면 저도 답방을 갈 수야 있지만... 상대가 티스토리 아이디가 없으면 답방도 어렵고.. 하지만 전국민이 네이버 아이디는 가지고 있죠? 블로그를 하지 않는 사람이라면 뭐 ..답방이 의미가 없겠지만..ㅎㅎ

어쨋든! 저 역시 티스토리를 하고 있지만 가끔 후회가 되는 것이 '아 네이버 블로그를 애초에 했다면 어땟을까?' 하는 것..ㅠㅜ

혼자하기 심시뭬~

 

 

 

 

 

 

3) 상위노출 정도

이것에 대해서는 정확하진 않아요. 제가 병원에서 바이럴 마케팅을 담당하면서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중이지만, 제 티스토리 블로그와 병원에서 공식적으로 운영하는 키워드가 너~무너무너무너무 차이가 나기 때문에 객관적인 비교가 어려워요.

또 객관적인 비교를 위해 똑같은 컨텐츠를 작성해서 올릴 수도 없고요 (유사문서..ㄷㄷ)

저도 어딘가에서 본 글인데 아무래도 네이버가 자회사인 네이버 블로그에서 유입이 좀 더 많다고 하시는 분들의 의견을 제가 몇몇 보았습니다. 반대로 티스토리 블로그 하시는 분들은 대신 다음/네이트에서 좀 더 높은 점유율을 차지한다고 하시구요.

 

 

 

근데 이런게 또 있습니다; 제 블로그를 보면 네이버 유입이 월~등이 많아요^^;

1위 네이버,

2위 네이버 모바일

3번 카페고리 서치 네이버 (URL따라가면 결국 네이버 메인)

4위 가 되서야 다음

5위는 구글

6위는 다음 뷰 (블로그 포스팅이 모이는? 곳)

뭐 이런식..

 

이렇게 저는 네이버가 많은데 이걸 뭐 편견이 있네 없네가 아니라 네이버 자체가 검색률이 높으니까 그런거 아닌가요? 싶은데..ㅋㅋ

그래서 3번은 제가 경험한게 아니라 다른 티스토리 블로그 운영하시는 분들의 이야기를 전달(?)해드리는 거구요.ㅎㅎ

근데 제 생각에도 그럴 것 같긴한데.... 우리 회사 고객이 좀 더 많은 혜택을 받는게 좋은거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뭐 3번은 참고만하셔요. ㅎㅎ

 

전 아.. 블로그가 심심해서 네이버로 가서 이웃맺고 싶은데..ㅋㅋ

티스토리에 그동안 했던게 있으니까 버리질 못하겠고.. 뭐 계속 그러고 있습니다요 +ㅁ+;; ㅋㅋㅋ

여러분들은 어떤 블로그가 좋으세요? 네이버? 티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