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블로그..과연 다시 시작할 것인가..ㅎㅎ

아.. 병원 마케팅을 하고 있는 저로써는.. 나름 공부하기 위한 일환으로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했지요..ㅎㅎ

어렵게?어렵게? 초대장도 얻어 블로그를 한동안 열심히 했다가..뭔가...ㅋㅋㅋㅋ

'아 나도 블로그 할 수 있구나' 하는 자신감을 얻고 또 뭐 해킹으로 인해 노출도 싹-빠진 적이 있어서..ㅠㅜ

그 이후로 한동안 블로그를 접고.. 다시 하려고 마을을 먹엇다가 다시 접고...ㅋㅋㅋ

아마 이게 이웃이라는게 없어서 그렇지 않나 싶네요.

 

포스팅이 그냥 뭐 일기 형식?정도만 되고 있고

하긴.. 이렇게 일기를 남겨 놓는 것도 충분히 매리트 있는 일이긴 하지만 그래도 심심한건 어쩔 수가 없지요.

오늘도 그냥 괜히 블로그나 다시 시작해볼까? 하는 마음으로 들어와서 몇자 끄적여 봅니다. ㅎㅎ

시간이 된다면 하루에 한개, 혹은 이틀에 한개 정도는 포스팅을 하고 싶은데... 쉽지가 않고..ㅠㅜ

병원이 딱 점심시간이 있는게 아니라 대충 먹고 다시 바로 자리에 앉아 일하는 시스템?이다보니 뭐.. 그냥 하기도 좀 애매한 감이 없잖아 있구요.

 

 

술은 여전히 끊었고, 얼마전엔 일본 도쿄 여행도 다녀왔는데 이런 소식을 전해드리고 싶긴하지만..뭔가 ㅋㅋㅋㅋ 귀찮기도 하고!

자자 다시금 조금씩- 조금씩 - 마음 먹어 볼게요. 티스토리 블로그 다시 열심히 할 수 있도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