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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이에요
최근 몇년간 티스토리 블로그를 신경쓰지 못했네요
무슨 기분인지 다시 블로글를 해야겠다~ 하는 생각은 하지만, 예전처럼 꾸준히 할 수 있을지 의문..
그리고 한편으로는 티스토리 보단 네이버를 해야 하는 것 같은 기분도...
그 동안 티스토리 블로그를 하지 않았던 이유는
- 17년 봄~여름 사이에 이직을 하면서 일이 바빠지기도 했고
- 18년도에 결혼하고
- 19년에 애기가 태어나면서 바쁘기도 했고
- 티스토리는 이웃 분들이 많지 않아 운영하는 재미가 좀 떨어졌습니다.
(* 오랜만에 들어와보니 네이버 블로그 이웃과 연계 할 수도 있는 것 같던데 좀 살펴봐야 겠어요)
한 10년전 쯤 제가 이 블로그를 만들었을 때에는
블로그를 공부한다는 생각으로 시작했는데..
그 동안 바이럴 마케팅 관련해서 일을 하다 보니..
굳이 이걸 더 하면서 공부를 이어가야 하나 싶었고
(*블로그 판은 늘 변하지만 기본만 익혀두면 변수에 대한 적용이 가능해서..)
또 바이럴 마케팅 쪽은 티스토리보단 네이버 블로그에 절대적으로 예민해서 하려면 네이버를 하는게 더 옳은..
그래도 한 때에는 애정으로 키웠던 티스토리블로그..
중간에 블로그를 잠깐 쉬던 때가 있었는데, 그 때에도 네이버 블로그를 서브로 키우곤 했어요
그러다가 지금은 그 네이버 블로그들도 하지 않은지 몇달이 되었죠
오늘 일단 이렇게 몇자 끄적였네요
자주 하게 될진 모르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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