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템옴므 아쿠아파워# 남자스킨로션추천

#비오템옴므 아쿠아파워# 남자스킨로션추천

 

얼마전 괌에 다녀오면서 면세에서 구입한 비오템옴므 아쿠아파워

올해 초였나? 매형이 선물을 줘서 처음 사용하게된 비오템옴므

원래는 홈쇼핑에서 판매한 보닌을 사용했었어요. 그것도 거의 6세트나..

한번에 구매하면 스킨3개 로션3개에 샘플까지 총 3세트를 줬는데

3세트를 거의 다 써갈때 쯔음 또 홈쇼핑에서 발견해서 한번 더 구매했었거든요.

 

 

남자스킨로션추천 비오템옴므 아쿠아파워

 

이전에 쓰던 보닌과 비교해보면 확실히 수분감이 좋아요.

보닌은 그냥 피지조절하는 뭐 그런 스킨로션이었는데

아쿠아파워는 확실히 수분까지 챙겨주는 느낌이랄까?

사실 위에서 언급한 보닌은..ㅋㅋ 모두 엄마가 구입해준건데

이건 제돈으로 질렀습니다! ㅎ_ㅎ 인터넷 면세 통해서요.

 

 

 

그 만큼 한번 더 사용하고 싶은 남자스킨로션이었다는거!

제가 좋다좋다 이야기해서 직장동료도 함께 구입해어요.

위 사진에서 보이는 작은 샘플 2개는 인터넷 면세점에서

비오템옴므 아쿠아파워 2세트 이상 구입하면 주는거였어요.

 

아니 정확히 이야기 하면 2세트 이상 구입이 아니라

몇 $이상 구입하면 주는거였네요. 아쿠아파워랑은 좀 다른 제품인데

아직 써보진 않았어요. 헬스장에서 쓰거나 여행갈때 쓰려구요.

 

 

 

비오템옴므 아쿠파아숴 스킨로션 세트는 이렇게 한박스에담겨져

세트로 판매됩니다. 물론 따로따로 구매할 수도 있구요.

전 로션을 먼저 다 쓰고 스킨만 남아서 스킨은 비오템 아쿠아파워를 쓰면서

로션은 집에서 돌아다니는 걸 썼는데 ㅋㅋㅋ 엄마꺼였어요..ㅎㅎ

미샤 같은 저렴한 브랜드에서 로션만 하나 사서 임시로 쓸까 하다가

마침 괌 여행을 가게되서 후다닥 구매했죠. 잘 산것 같아요.

다음에도 스킨로션 사야된다면 비오템 아쿠아파워로 살거거든요.

 

 

 전체적인 구성은 이런 모습! 가운데 있는게 스킨이에요.

기존에 물 같이 흐르는 녀석은 아니고 살짝 점성이 있어요

전 살짝식 짜서 손가락 위에 올린 후에 얼굴에 펴바르거든요?

이전에 다른 스킨들은 손바닥에 덜어서 비벼서 얼굴에 바르곤 했는데

그럴 경우 스킨 로션의 영양소가 손바닥에 다 흡수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비오템 아쿠아파워는 점성이 있어서 바르기가 좋아요.

뭔가 전부다 얼굴에 바를 수 있는 느낌?! 헤헷

그리구 향도 뭔가 더 부드러운데, 남자스킨로션 들 중에서 너무 아저씨 냄새 나는 것도 있잖아요?

전 그런걸 싫어하거든요 +ㅁ+ 서른이나 먹긴 했지만.. 아직 오빠이고 싶은 마음?ㅎㅎ

 

 

 이게 바로 로션이에요. 로션은 위에서 아래로 누르면 조금씩 나오는데

저는 살짝 2-3번 눌러서 얼굴에 펴발라요.

한번에 꽉 누를 수도 있긴 한데 그러면 손가락을 넘치거든요.

스킨 바르는 것 처럼 로션도 손가락 끝에 조금씩 짜서 얼굴에 바릅니다.

 

 

 

한 펌프?를 쭉 짜면 이정도 양이에요.

로션이라 그런지 스킨보다는 점성이 더 강하긴 하죠?

남자스킨로션추천! 비오템옴므 아쿠아파워

전 그.. 유분기는 엄청 많으면서 수분기는 적은 피부 타입이래요

이걸 뭐라고 하던데... 기억은 나지 않구요.

제가 발랐을 때 시원하면서 향도 좋고, 촉촉한 느낌이 꽤 오래가요

아침이나 저녁에 세안하고 바르면 진짜 딱 촉촉한게

기분 좋더라구요. 물론 출근하고 바람쐬면 그 느낌이 사라지지만

그래도 다른 일반적인 남자스킨로션에 비해서 더 오래가는 것 같아요.

 

스킨로션바른다고 피부가 확 좋아지진 않지만,

그래도 피부에 덜 자극적이고 더 많은 수분을 공급해주는 느낌?!

이상으로 비오템 아쿠파워 이야기 마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