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2.27 박지성 2호골 동영상 맨유 위건 박지성 2호골 박지성 1골 1어시 ㅋㅋㅋ 캡틴박!

아~ 출근하자 마자 박지성 선수의 2호골 이 키워드에 오른 것을 보고 어찌나 기뻣던지!!! ㅎㅎ

어제 또..; 친구들와 맥주 한잔을 했는데! 그때 한 경기였으면 좋았을텐데...요즘 우리 축구팀도 시즌 막을 내렸고..날이 넘 춥다보니 축구에 대한 관심이 좀 줄어든 것은 사실!

하지만 박지성 2호골!  이라는 키워드를 보자마자 ㅋㅋㅋㅋ 올레~

우선 제가 퍼온 박지성 선수 2호골 동영상 부터!

우리의 캡틴박  박지성 선수가 어제 박싱데이 매치에서 시즌 2호골에 어이스트 까지!  맨유위 위건 경기 5 대 0 대승을 이뤘습니다. ㅎㅎ

왼쪽 측면 미드필더로 출전한 박지성 선수는 경기 초반부터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어요.  결국 ㅋㅋㅋ 박지성 2호골 동영상을 보시면 알겠지만

전반 8분 ㅋㅋ국민브라 에브라가 왼쪽 측면 수비수 2명을 뚫고; 땅볼 센터링? 땅볼 패스?를 방향만 튼 논스톱 슈팅으로 두둥! ㅋㅋ


의견이 다양하긴 하지만 사실 요즘 박지성 선수가 선발 출장을 자주 하지 않는 것은 사실이잖아요.

그럼에도 맨유는 로테이션 시스템이다, 박지성 제외하고 다른 선수들의 컨디션이 좋다,

박지성도 이젠 고참이다, 박지성이 맨유 주급 몇위이다.  이런식의 논쟁으로 박지성 선수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맨유)에서 차지하는 위치가 어쩌구 저쩌구...는 생략하고!


어쨋든 전 박지성 선수가 2호골을 쐇다는 것이 너무 기쁜 하루입니다.ㅎㅎㅎ

목 아팠던게 슬슬 나아가려고 하는 요즘..ㅠ 어제 맥주 500cc 1잔 먹었다고... 자다가 목이 아파 깻네요 ㅠ 흐규...

다시 약을 먹고 며칠은 좀 쉬어야 겠습니다.!



아! 맞다! 박지성 선수가 2호골과 함께 어시스트를 한 것은,

페널티킥이에요. 박지성 선수가 페널티킥을 얻었고 베르바토프가 넣으면서 어시스트가 된 것이구요.

이로써 박지성 선수는 맨유 위건 전에서 5대0 대승 중 1골 1어시스트! ㅋㅋ


기분 좋은 날이에요! 박지성 선수 화이팅! 캡틴박 화이팅!


*개인적으론.. 박주영 선수의 실력이 어쩌구 저쩌구를 떠나.. 그냥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박주영 선수도 하루빨리 아스널에서 뛰는 모습을 보고 싶어요 (물론 아스널 레벨에 맞는 플레이를 해야 겠죠. 팀과 조화가 되지 않았는데 나오라는 것이 아닙니다. ㅎㅎ)




아래 글은 박지성 선수의 기사를 퍼온 것입니다. 기사링크 : http://sports.news.nate.com/view/20111227n00997
(문제 될 시 바로 삭제할게요)

박지성, 1골 1AS 시즌 최고활약...맨유, 위건에 5-0 대승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산소탱크' 박지성(30.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박싱데이 매치에서 시즌 2호골에 어시스트까지 일궈내 팀의 대승을 견인했다.

박지성은 27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포드에서 열린 2011~12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8라운드 위건 어슬레틱스와의 경기에 선발출전해 1골 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이날 왼쪽 측면 미드필더로 나선 박지성은 경기 초반부터 활발한 움직임으로 공격을 주도했다. 결국 전반 8분 단짝친구 파트리스 에브라가 왼쪽 측면을 무너뜨리고 패스를 연결하자 감각적인 오른발 논스톱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박지성으로선 지난 8월 29일 아스널과의 정규리그 3라운드 경기에서 첫 골을 터뜨린데 이어 4개월만에 나온 시즌 2호골이었다. 이 골은 결국 이날 경기의 결승골이 됐다.

이후에도 박지성은 중앙과 측면을 오가면서 위건 수비진을 공략했다. 맨유 선수들이 잇따라 득점 행진을 이어간 가운데 박지성은 후반 32분 위건 페널티박스 안에서 상대 파울을 유도해 페널티킥까지 이끌어냈다. 박지성의 드리블을 막기 위해 위건 수비수 안톨린 알카라즈가 발을 뻗었지만 파울로 이어졌다.

디미타르 베르바토프는 박지성이 얻은 페널티킥을 깨끗하게 성공시키면서 박지성은 어시스트까지 기록했다. 지난 10월 26일 볼턴과의 칼링컵 16강전 이후 두 달 만에 어시스트를 추가했다.

박지성이 맹활약한 가운데 맨유는 위건을 일방적으로 몰아붙여 5-0 대승을 거뒀다. 박지성의 선제골 이후 전반 41분과 후반 13분 베르바토프가 연속골을 터뜨렸다. 후반 30분에는 안토니오 발렌시아의 득점에 이어 3분 뒤 베르바토프의 페널티킥 득점까지 더해졌다.

그동안 리그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였던 베르바토프는 이날 해트트릭을 완성하면서 모처럼 강한 인상을 남겼다.

최근 리그 4경기 연속 멀티골 승리를 거둔 맨유는 승점 3점을 추가해 시즌 승점 45점(14승3무1패)을 기록했다. 같은 시간에 열린 경기에서 선두 맨체스터 시티가 웨스트브롬위치와 0-0으로 비기면서 맨유와 맨시티는 승점에서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 다만 골득실에서 맨시티(+38)가 맨유(+31) 보다 앞서있기 때문에 순위 변화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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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무 spor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