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또다시..ㅋㅋ 블로그를 열심히 하기로 마음 먹고?ㅎㅎ 다시 조금의 열정을 키운 블로거 양잘쌩입니다.
제 블로그는 딱히 이렇다할 주제없이 저의 일상을 담는 일상블로그잖아요.ㅎ 그래서 어제 찾아간 성남 야탑맛집 뿅의전설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어젠 친구랑 만나서 원래는 삽겹살을 먹으러 가려고 했어요. 세이브존 근처에 있는 철뚝집 이라는 맛집이 있어서 그 곳을 가려고 차를 끌고 태평역 사거리에서 신호를 기다리고 있는데 갑자기 복정동 맛집 뿅의전설이 생각난거에요. 그래서 친구한테 '야 뿅의전설 가서 짬뽕 먹을래?' 했더니 야탑으로 가자고 하더라구요?
복정동만 있는 줄알았는데 야탑에도 있다니 `ㅡ`...ㄷㄷ
그래서 야탑으로 갔더니 복정동 뿅의전설보다 좀 더 크고 대기실까지 있더라는 .. ㅡㅡ;; 야탑맛집 뿅의전설이 본점이 아닐까.. 혼자 생각해봤습니다.ㅎㅎ
거의 8시 반~9시가 된 시간인데도 모든 테이블이 꽉차있더라능,,
대기실도 있었는데 원래는 길게 줄을 서서 먹었대요. 바로 맞은편 건물 1층에 작은 가게?같은 곳을 임대하셨는지 그 곳이 대기실이고 수십개의 의자와 TV등등이 놓여있었네요.
저녁 피크 시간이 끝나서 인지 기다리진 않고 바로 들어가서 해물짬뽕과 홍합짬뽕을 시켰습니다.
안그래도 감기에.. 얼큰하고 따듯한 것이 먹고 싶었던 지라 짬뽕이 딱이었죠.
이 것이 친구가 시킨 해물짬뽕!
야탑맛집 뿅의전설
이것은 제가 시킨 야탑맛집 뿅의전설 홍합짬뽕!
홍합짬뽕을 좋아하는 저는 홍합짬뽕을 시켰는데요. 보통 홍합치 껍질채로 있어서 까먹기 여간 귀찮은게 아닌데! 성남 야탑 맛집 뿅의전설은 이렇게 까진 굴이 나와서 넘 좋았습니다.ㅋㅋ
전 홍합짬뽕 먹을때 애초에 손으로 잡고 홍합을 싹- 걸러내고 먹는 스타일인데요. 아 먹을때마다 까려니 여간 번잡스러운게 아니어서요. 때론 이렇게 홍합을 까먹는 맛이 있지만 그건 그냥 홍합탕이면 족하구요.ㅋㅋ 짬뽕을 먹을땐 이렇게 까져있는게 좋아요.^^
와 맛은 얼큰하고 진짜 좋았어요. 제꺼는 국물에서부터 홍합맛과 향이 강하고 친구 꺼는 해물 특유의 달달함도 있고 얼큰함이 느껴지더라구요.
조만간 다시 한번 가서 이번에는 짬뽕 1개에 탕수육이나 칠리새우나 깐쇼새우?를 먹을 예정입니다.^^
오랜만에 맛집 포스팅이었어요.
제 블로그의 모든 사진은 제 핸드폰인 갤럭시S2로 찍구요. 제 블로그의 모~든 포스팅은 제 마음대로 올립니다.ㅋ ㅋㅋㅋㅋ협찬받거나 업체?의 포스팅을 돈받고 올리지 않아요.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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