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 휘핑크림 아이스 텀블러 득템!ㅋㅋ
2014.05.12
제가 다니는 교회 앞에는 던킨 도너츠가 있습니다. 교회 문을 나서면 10-15M 남짓되는 아주 가까운 거리에 말이죠. 지난 주일에 교회에서 셀 특송이 있어서 12시 40분쯤에 도착을 했어요. 10-15분 가량 연습을 하는데, 중학교때부터 친구놈이 교회 근처라네요. "그래 커피나 한잔 하자 이 새끼야" 던킨을 갔습니다. 중학교때부터 친구인 3명이서 갔다가, 12,000원 가량을 썼어요 (친구가 다른 교회 동생들을 사줘서 좀 더 넘게 나왔지요) 음료수를 다 먹고 나올때 쯤에서야 봤습니다. 12,000원이상 구매 시 던킨 휘핑크림 아이스 텀플러를 2,000원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헐?ㅋ 해외 여행을 가면 보통 텀블러를 사는데.. 비싼 스텡은 말고.. 프라스틱ㅋ 이건 뭐.. 플라스틱이여서 뜨거운 거 넣어 먹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