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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다니는 교회 앞에는 던킨 도너츠가 있습니다.
교회 문을 나서면 10-15M 남짓되는 아주 가까운 거리에 말이죠.
지난 주일에 교회에서 셀 특송이 있어서 12시 40분쯤에 도착을 했어요.
10-15분 가량 연습을 하는데, 중학교때부터 친구놈이 교회 근처라네요.
"그래 커피나 한잔 하자 이 새끼야"
던킨을 갔습니다.
중학교때부터 친구인 3명이서 갔다가, 12,000원 가량을 썼어요 (친구가 다른 교회 동생들을 사줘서 좀 더 넘게 나왔지요)
음료수를 다 먹고 나올때 쯤에서야 봤습니다.
12,000원이상 구매 시 던킨 휘핑크림 아이스 텀플러를 2,000원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헐?ㅋ
해외 여행을 가면 보통 텀블러를 사는데.. 비싼 스텡은 말고.. 프라스틱ㅋ
이건 뭐.. 플라스틱이여서 뜨거운 거 넣어 먹기도 애매하고.. 차가운거 먹기에도 용량이 애매~ 한것 들 뿐 ㅋ
작년부터 아이스 텀블러 하나 있으면 좋겠다~ 근데 사기엔 돈이 없다 ㅋ 했는데 ㅋㅋㅋ.. 2,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니 +ㅁ+
좋아 사는거얌!
굳ㅋ
던킨 휘핑크림 아이스 텀블러 ㅋㅋㅋ 득템
아씨.. 이때까지 던킨 아이스 휘핑크림 텀블러 인줄알고 글쓰고 있다가 이 사진보고 수정했네요..ㅎㅎ
명칭은 휘핑크림 아이스 텀블러.. `ㅡ`
오늘은 이 녀석에다가 이모가 내려주는 더치커피를 담아왔어요.
이렇게 더치 커피 에스프레소만 가져오면, 회사에서 얼음과 시원한 물을 넣고 아이스 더치커피를 먹을 수가 있지요.
하지만.. `ㅡ` 회사에서 오후에 커피 한잔 하느라 ㅋ 아직 안먹고 있네요..;
이대로 두었다가 내일 먹어야겠어요.
설마 하루 정도 상온에 두었다고 상하진 않겠지..
휘핑크림 모양이라 나름 귀엽고?
손잡이도 고무로 처리되어있어서 굳!
위에서 말씀드렸던 제 스타벅스 텀블러 들은 손잡이 같은게 따로 없어서 뭔가 밋밋했음..ㅎㅎ
이렇게 올 여름을 지내개 해 줄 아이스 텀블러를 득템했습니다.
나~중에 더 어른이 되고 돈 많이 벌면.. 가방에 넣어도 물이 새지 않는 스테인레스 아이스텀블러를 사야쥐.. 헤헷
오늘은 일도 많고 야근 중이니깐 이것으로 포스팅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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