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나비 CUBE 장착기에 이은 사용기를 올립니다.ㅎㅎ
아이나비 CUBE와 함께한지 약 3주? 그 동안 여기저기 여행을 다녀왔는데.. 간단하게 말하면 신세계 입니다.
내비게이션이 이렇게 발전했나 싶을 정도로..(기존에 사용하던 제품은 2010년형)
GPS는 빠르게 잡히고,
경로 탐색도 빠르고.. 또 실시간 교통정보까지..
그리고 가장 신기한건 바로 위성지도가 아닐까 싶은데요.. 와으 `ㅡ`;;
진짜 뭐 네이버, 다음에서 지도 보는 것처럼.. 신기할 따름입니다.
친구를 태우거나 할때면 이거 신기하다고 뭐냐고 물어보네요^^;
뭔가 뿌듯합니다. (더군다나 이걸 체험단으로 선정해서 좀 더 저렴하게 구매했으니까요!)
여성분들이라면 상대적으로 좀 덜하겠지만, 남자인 친구들은 참 부러워 합니다. 다들 사고 싶다고 난리..ㅋㅋ
깔끔하게 장착된 제 차량 사진 하나 투척하고~
인터페이스라고 해야 하나요? 초기 화면이라고 해야 하나?
이 화면도 아주 맘에 드네요. 블랙에 깔끔한 화면, 필요한 기능들을 메인에서 딱 보여주고, 터치감도 좋고.
아 이제 보니 이걸 UX라고 하네요.ㅎㅎ
아이나비CUBE 큐브는 제 차량 조수석 쪽에 장착? 되어있습니다.
운전에 거슬리지도 않는 위치, 그리고 혹시나 조작이 필요할때도 만지기 쉽게!
크기도 크지 않아서 이 정도 위치가 가장 좋을 법한데요. 추천해주시는대로 달았습니다.
그 조수석 앞쪽 서랍에 넣으시는 분도 있는 것 같은데,
전 이 위치가 좋은 듯 ㅋ
그 서랍에는 이것저것 넣어놓을 것도 있으니까요.^^; 개개인에 따라서 원하시는 위치에 달면 될것 같습니다.
아이나비CUBE가 참 신기한 거! 마하 보이스?
내비게이션을 마이크로 작동시키는건데 사실 인식률이 떨어질 것으로 생각했는데, 왠걸요.
이제는 이름이 복잡하거나 어려운 곳이 아니면 마하보이스로 내비게이션을 조작합니다.
집으로나, 최근목적지, 디엠비, 잠실역, 이런것 등등, 손을 댈 필요도 없어요.
그래서 좋은건 예를 들어 집에 가다가, 아 맞다 야탑역에서 뭐 살거 있는데! 하면
마하보이스 버튼 한번 누르고 '야탑역' 소리만 치면 됩니다..ㅎㅎ
괜히 차 멈춰서 조작할 필요도 없고, 운전하면서 한글자 한글자 힘들게 누를 필요도 없네요.
버튼을 누르면 이런 화면이 뜨는데 (상단에 마이크 모양이랑 간단한 명령어)
이때 말만 해주면 됨, ㅋ그리고 잘 몰랐는데 여기서 저 명령어를 눌러도 됨.ㅎㅎㅎ
참 편한기능이에요.
아이나비CUBE는 진짜 빠르고 좋아요.. 뭐.. 어떻게 더 설명을 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진짜 빠르고 잘 찾아요.ㅎㅎ
내비게이션이 할 수 있는 모든 역할을 하는 듯.
저는 제가 운전을 한 약 7~8년 동안 아이나비 제품만 써왔어요.
그래서 사실 다른 회사 제품들이랑은 어떻게 비교되는지 모르지만.. 처음 아이나비를 접했을때의 그 느낌, 그리고 지금의 이 느낌은 똑같은거 같아요.
"아이나비 참 좋다"
블랙박스도 얼마전 아이나비FXD700인가요? 그 모델 사용하고 있고 그래서 마하링크도 해서 블랙박스 설정도 쉽게 하고..ㅎㅎ 영상도 쉽게 확인하고 뭐 그러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내비게이션이나 블랙박스는 아이나비가 최고 아닐까 싶습니다.
아이나비 언제나 번창하세요~ 화이팅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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