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배달 에이엠푸드 AM 푸드 도시락

전 근로자의 날 다음날인가 다다음날부터 에이엠푸드에서 아침 도시락 배달을 시켜먹는답니다. 집에서 아침을 차려먹기엔 시간도..부족하고 괜히 졸리고..피곤....ㅠㅜ 또 가장 큰 이유는 아침밥을 안먹다 버릇하니깐.. 아침밥을 먹으면 속이 더부룩...........

제가 보통 7시 30~40분에 일어나고 집에서 8시 10~15분쯤 나거소 9시에 출근을 완료하는데요. 보통 9시~10시가되면 배고고파진다는게 문제죠.ㅎㅎ저는 점심시간을 보통 1시에 갖는데요. 그 사이 배가 고프니 편의점에서 뭘 사먹고...그럼 결국 점심에 입맛이 없고......... 점심을 적게 먹으면 대신 퇴근전 4~5시에 배가 고프다능... ㅡㅡ

그래서 여러 아침 도시락 배달 업체를 알아본 결과 가장 괜찮다 싶은 에이엠푸드에서 아침밥을 시켜먹고 있습니다.

 

사진은 순서대로 첨부?된거 같은데요. 그냥 뭐..ㅋㅋ아침도시락 배달 에이엠푸드는 월-금요일동안 식단이 바뀌는데요

A.타입은 핑거푸드

B타입은 다이어트 식단

C타입은 밥종류에요

제가 시켜먹는건 핑거푸드고 보통 이렇게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빵2개나 혹은 롤 그리고 과일은 현재까지 보름정도 먹어본 결과 고정으로 오네요

방울토마토 3개, 오렌지 2조각, 파인애플 두조각이요.

 

이 메인빵 은 매일 바뀌기 때문에 질리지도 않아서 좋습니다. 아침배달 에이엠푸드

과일도 적당하게 신선하게 당도는 꽤 좋습니다. 파인애플이 제일 달고 좋네요.^^

아침에 회사에서 밥을먹기는 좀 부담이고 이렇게 먹으니까 뭐 냄새도 크게 안나고 먹기도 편하구요.^^

 

어느날은 이렇게 롤이 나오기도 하구요.

아침배달 / 에이엠푸드 am푸드 에서 나름 꼼꼼하게 신경써서 보내주시는 듯합니다.

에이엠푸드는 보통 저녁 12시~ 아침7시 사이에 배달된다고 하는데요, 병원에서 새벽까지 근무하던 선생님이 그러시는데 새벽1시에 배달이 된다고 하시더라구요.

제가 9시에 출근을 하면 회사 엘리베이터 앞에, 보온/보냉이 되는것같이 생긴? 주머니 같은거에 잘 담겨 있구요.

아직 크게 더운 여름은 아니라 정확히 판단해보기는 힘들지만 현재까진 음식이 상하거나 하지 않았습니다. 뭐 제가 일하는 곳이 4층이고  햇빛을 정면으로 받는 곳이 아니다 보니 한 여름에도 크게 상관이 없을거라 생각하구요.

 

어머님께서 서울에서 식당2개를 운영 중이신데, 아침을 못챙겨주는 것을 꽤나 속상해 하셨거든요. 그런데 에이엠푸드에서 아침을 시켜먹는다고 하니 좀 안심이 되신다고합니다.

저 역시 사먹는것보단 영양가로도 좋고, 괜히 일하다가 중간에 편의점 나가도 되지 않아 편하구요.

거기에 음식의 맛 역시 괜찮은 편이니 만족합니다.^^

제가 일하는 회사가 역삼동이다보니 카페도 많고 빵집고 참~ 많은데, 사실 1달에 12만원, 4주로 쳤을때 20일에 12만원이면 대략 5천원이 넘는 비용이네요. 뭐 5천원이라고만 쳤을때도, 그리 싼 가격은 아니라고 생각되지만

요즘엔 제대로된 샌드위치 하나 먹으려면 4~5천원은 그냥 주잖아요? 그래서 뭐 가격도 크게 부담이 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오히려 사러가지 않아도 되는 편함이 있으니까요

 

아침도시락배달 / 아침배달, 에이엠푸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