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선당...ㅋㅋ 제가 채선당이란느 음식점을 처음 알게 된 것은..`ㅡ`...다들아시죠? 임산부 폭행..ㅋ
그래서 전 채선당이라는 샤브샤브 집이 있는 줄 알았어요.
샤브샤브라는 것 자체를 좋아하지 않았고,
나물(풀,야채, 채소)을 좋아하지 않으니 `ㅡ`......
어쨋든, 어젠 아이나비 최초의 2채널 블랙박스 g100을 설치하고선 여자친구와 밥을 먹으러 채선당을 갔습니다.
다른 태평동 맛집,혹은 수진2동 맛집도 있었지만, 저희 커플이 이때까지 샤브샤브를 같이 먹어본 적이 없다는걸 ㅋㅋㅋ처음 알았네요.ㅎㅎ
야채가 신선한 맛집 채선당은 태평역과 모란역 사이에 있어요. 태평역에서 한 3분정도면되구요. 정확한 위치는 수진2동 동사무소 바로 옆입니다. 모란역에서 걸어오는 건 음 5분?쯤 걸릴듯 싶네요. 태평역에서 올라가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버스정거장이름은 모란고개입니다.
샤브샤브 종류야 여러가지가 있지만, 저희 커플이 식탐이 많거나 많이 먹는 커플은 아니거든요. 기본적은 소고기 샤브샤브? 시켰습니당.
이녀석이 소고기. ㅎㅎ 제가 좋아하는 '고기'네요
이 녀석은 나물들 ㅋㅋ제가 표현하기로는 그냥 ' 풀 ' 들입니다. ㅎㅎ여자친구가 야채와 채소, 나물들을 좋아해요.
맨 처음엔 채소를 넣는거죠? 아닌가? 배추 이런걸 넣어서 국물을 시원하게? 만드는게..음..아닌가요?ㅎㅎ
고기도 좀 넣으면서 먹으면 뙇! ㅋㅋ 전 주로 고기를, 여자친구는 주로 채소를!
마지막에 넣어 먹을 밥도 있구요.
어라?ㅋㅋㅋ 이상하네...? 분명 사진을 여러개 찍었는데 `ㅡ`? 몇장 없어보이는 이유는??????????????
하.... ㅠㅜ
위 녀석은 밥인데요, 채선당에서는 볶음밥 처럼 먹는게 아니라, 주로 죽 처럼 먹더라구요. 사실 여긴 저는 2달정도 전에 지인분들과 와본 적이 있는데 그때도 그렇더니 이번에도 그러네요. 채선당의 마지막은 볶음밥이 아니라 죽?인가봅니다. ㅎㅎ
여자친구 말로는 오늘 먹은 것중에 이 죽이 제일 맛있다고 +ㅁ+ 다른게 맛없다는 뜻이 아니라 그 만큼 이녀석이 맛있었다는 뜻이구요.ㅎ
조만간 봄바람 쐬러, 봄 바다 보러 여행을 갈 예정이에요. 그때쯤이나 되야 좀 더 풍성한 소식으로 뵐 것 같아요. ㅎㅎ제 생활 넓이가 그리 넓진 않네요. 그저 제가 사는 태평동, 수진2동 주변, 혹은 여자친구 사는 복정동 주변 ㅋㅋㅋ..
이 동네 사시는 분들이라면 저의 블로깅이 좀 도움되시겠지만 아닌 분들에겐 `ㅡ`; 좀 더 좋은 정보?를 소개해 드려야겠다 싶은 오늘입니다.
한동안 티스토리에 많이 헤이헤져있다가? 요즘 조-금 정신차렸네요.ㅎㅎ 열심히 운영해야지요! 으랏차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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