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란 아웃백 다녀왔어요. 봄 한정메뉴까지 먹고.ㅎ
2013.03.26
안녕하세요. 블로거 양잘쌩. 쿠쿠 인사드립니다. 제목 참 간단하죠? 다들 아웃백 싸게먹는 방법 이런 등등에 대한 포스팅을 많이 올리시는데.ㅋㅋㅋㅋ 저는 그냥 다녀왔다긔.....ㅎㅎ 자랑질? 언제 먹어도 맛 좋은 아웃백 브레드죠! 전 꽤나 오랜만에 갔는데, 평소에는 이걸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본 음식이 나오기 전에 미리 배부르게 하려는 속셈 같아서..ㅋㅋ 그런데 이날은 배도 고팠고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지 이렇게 맛있을 수가 없더라고요. 예전에 지인 생일 파티로 집 모양 케익을 사서 갔던 적이 있었는데, 그 때도 이 아웃백 빵은 따로 포장해오거나 하진 않았었는데 말이죠. 이날은 왠일인지 포장까지 했습니다.. 그것도 2개나 ㅋㅋㅋ 레몬에이드! 레몬을 크게 좋아하진 않는데 오랜만에 이 상큼하고 시큼한 이녀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