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보헤미안 로스터스 박이추 커피공장 JMT
2018.09.05
강릉 보헤미안 로스터스 박이추 커피공장 JMT 소이현 짬뽕을 먹고서 안목해변 카페거리에 왔어요 어제(토) 커피를 못었었더니 맛있는 커피 한잔 먹고 싶더라구요. 해안도로 쪽에 주차할 곳이 없어서 쭉-들어왔더니 주차장이있더라고요 마침 앞에 있던 차가 나가서 바닷가 보이는 주차장에 주차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는 좀 여우롭게 카페 하나 찾아 들어가야겠다~ 싶었는데 흠.. 하나같이 비싸기만하고 커피는 별로인 느낌이었어요. 아무래도 바닷가가 보이는 곳이라 그런지.. 자리세 때문에 비싼건가봐요 그래서 에이 커피는 됐고 돗자리 펴고 낮잠이나 잘까~? 싶었는데 그러기에는 또 시간이 아까워 그 동안 가고 싶었던 강릉 보헤미안 로스터스 받이추 커피공장에 가보기로 했습니다. 오는 길에 알았는데, 여기 바로 옆에 카페 테라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