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점촌 맛집 할머니랑 함께 두번이나 간 해금강
2016.02.17
문경 점촌 맛집 할머니랑 함께 두번이나 간 해금강 네, 말그대로 할머니랑 두번이나 간 곳입니다. 작년 가을~겨울 쯤에 한번 갔었구요. 지난주 토요일 시골갔다가 할머니께 뭘 사드릴까~ 고민하면서 또 한번 가게된 해금강입니다. ^^ 지난 주엔 설에 가지 못했던 문경 점촌을 가게 되었어요 현재는 문경과 점촌이 통합되어 문경시라 불리우지만 예전에 제가 살던 유딩, 초딩 시절엔 점촌시라 불렸거든요 아직도 터미널 이름은 점촌 터미널이고 제 기억과 입에도 문경이라는 말보단 점촌이라는 말이 더 익숙해요. 아마 현지에 살고 계신 많은 분들이 그러시리라 생각되기도 합니다. ^^ 이 문경 점촌 맛집 해금강이라는 곳은 점촌 터미널에서 저희 할머니댁으로 가는 길! 즉 점촌 시내를 지나는 길 주변에 위치해 있어요. 우회전 하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