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탑 맛집 홍박사 육회, 등심, 갈비살까지
2017.12.13
야탑 맛집 홍박사 육회, 등심, 갈비살까지 지난 일요일이었죠?! 양가 어머님들 한복을 성남에서 맞추고 어딜갈까~ 하다가 홍박사에 갔습니다. 홍박사는 예~전에 엄마가 절 데려왔던 곳인데, 제가 먹어본 소고기 집 중에서는 젤 맛도 좋고 그만큼 비싼 곳이긴 해요 ㅋㅋㅋ 저희는 총 4명이었고, 육회 반근과 등심 1근 정도를 먼저 시켰어요 등심은 반근, 한근 그리고 800g 이렇게 3가지가 있었던 것 같은데 전 주차하느라 정확히 몇 g짜리인지는 모르겠고 양을 보니 600g보다는 많은 것 같은데.. 일단 1근이라고 표현할게요 숯이 들어오는데까지 한 5분 정도 걸린 것 같아요. 그래도 육회와 고기, 상차림은 빨리빨리 되었어요. 상이 꽉차보이지만 특별한 반찬은 없어요. 그래도 부족함도 없답니다. 저기 고추장같은거 + ..